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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역사

셰필드 한인교회 역사

1980년대
초/중반
1. 교회 설립 이전

1980년대 초/중반,
셰필드 대학교 성서학과에 재학중이던
강성구 목사와 성주진 목사를 중심으로
한인 기독교인들이 각 가정을 순회하며
성경공부 모임을 가졌다.

1990년대
초반
2. 교회 설립

1990년대 초반,
유학 및 연구차 셰필드를 방문하는 기독교인 가정들이 늘어나면서 성경공부 모임이 더욱 활발히 유지되어 오다가, 교회 설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 당시 셰필드 대학교 성서학과에서 박사과정 중이던 윤철원 목사를 초대 담임목사로 청빙하여 교회를 설립(1992년 11월)하였다.

장소는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Wesley Hall Methodist Church를 임대하여 사용하였다.

1992년
3. 제1기 담임 목회

윤철원 목사가 4년간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기다
1996년 9월 29일 이임하고 귀국하였다.

'절제된 주일예배, 철저한 기도생활,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는 기독교인, 봉사하는 교회'라는
강조점들을 가지고 교회의 기초를 공고히 하는 시기였다.

1996년
4. 공동 목회
목회 패턴에 대한 많은 논의 끝에, 셰필드 대학교 성서학과 재학생 및 인근 대학 신학 전공자의 참여를 원칙으로 한 '공동 목회'를 도입하여 일곱명의 목회자가 참여하였으며,'교회 일치의 정신과 신뢰'를 기초로 다양한 신학적 스펙트럼을 경험하는 시기였다.
1999~2002년
5. 제2기 담임 목회
김진하 목사가 2년 6개월의 기간동안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기다 2002년 1월 20일 이임하였다.제임 기간동안 김종윤 전도사를 공동담임교역자로 세웠으며, 목회 자문 및 보좌 기구로 '협동 교역자회'를 두어 다른 목회자들의 의견을 적절히 수렴하였다.2001년 10월에는 인근 도시 Leeds에 한인교회(담임전도사 : 양재훈)를 개척하여 설립하였으며, 2001년 12월 '셰필드 한인교회 규약'을 제정하여 건강한 교회를 향한 기초를 세웠다.
2002~2010
6. 제3기 담임 목회
2002년 1월 20일부터 공규석 목사가 담임목사로 8년 9개월을 섬기다 2010년 10월 31일 이임하였다.재임기간 동안 셰필드 한인교회는 '무지게 교회'를 기치로 다양한 신앙 전통이 서로 대화하고 배우며 조화를 이룬 시기였다.

역대 담임목회자

  1. 제1기 담임목회: 윤철원 목사 (1992/11~1996/9)
  2. 공동목회: 
    1기 총무 서명수 목사(1996/10~1997/3)
    2기 총무 정종성 목사(1997/4~1997/8)
    3기 총무 서명수 목사(1997/9~1998/3)
    4기 총무 허주 전도사(1998/4~1998/7)
    5기 총무 정승우 전도사(1998/8~1998/11)
    6기 총무 이민규 목사(1998/12~1999/5)
  3. 제2기 담임목회: 김진하 목사(1999/6~2002/1), 김종윤 전도사(2000/7~2002/1)
  4. 제3기 담임목회: 공규석 목사(2002/01~2010/10)
  5. 제4기 담임목회: 윤성철 목사(2010/10~2016/07)
  6. 제5기 담임목회: 박상도 목사(2016/07~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