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1월 17일 주일

누가복음 22:14-23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본문요약 : 예수님은 고난을 받기전에 제자들과 유월절에 최후의 만찬을 나누기 원하셨다. 잔을 받으시고 감사 기도 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라고 하셨다.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나눠주시고 이것이 제자들을 위해 주는 예수님의 몸이라 하시고 이를 기념하라고 하셨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예수님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하셨다.
붙잡을 말씀 : “19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느낌과 묵상 : 예수님은 고난 받기 전날 떡과 잔을 제자들과 나누시면 그 의미와 새 언약을 세우셨다. 그 의미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와 살로 죄 사함을 받았다. 우리는 그의 피값으로 살아가고 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그 의미를 이해하고 또한 자식을 가진 부모로써 어떤 심정인지 얼마나 사랑하면 우리를 위해 죽으셨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

적용과 결단 : 자녀를 통하여 나의 보상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사랑으로 양육하고 또한 복음 내 자녀에게 전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되고 함께 기도하자. 그리고 복음이 흘러갈 수 있도록 엄마로써 본이 되자

기도 : 사랑의 하나님 !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과 유월절에 나눠주신 떡과 잔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그 의미를 기억하고 약속을 지킬수 있게 도와주세요. 내 자녀 하영이게도 복음을 흘러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