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1월 18일 월요일
누가복음 22:24-38 섬기는 자의 영향력

본문요약 : 제자들은 누가 크냐하며 다투었다. 예수님은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다 하셨다. 예수님은 섬기는 자로 제자들과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맡기신 것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맡긴다고 하셨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사탄에게 시험을 받을거라 하시고 베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게 기도하였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제는 전대, 배낭, 검을 가질것으로 앞으로의 실연을 받을것을 말씀하셨다.

붙잡을 말씀 : “26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27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느낌과 묵상 : 지금 현재 교회에는 직분으로 높고 낮은자를 구분하는곳이 많다. 분명 예수님은 다스리는자는 섬겨야 한다고 하셨다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그래서 섬기는 자가 더 귀하게 느껴지는것 같다. 예수님의 고난을 받기전날임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서로 누가 더 높은자인지를 놓고 다투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모습에서 예수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나도 한심하게 느껴지는데 그것을 바라보는 제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예수님을 옆을 지켰던 자들도 서로 자리를 놓고 싸우니 참 인간은 어리석고 답답한 존재인것 같다.

적용과 결단 : 하나님 나라의 일꾼은 많이 배우고 적게 배우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섬기느냐가 문제이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길 결심했다면 그것을 실천하는것이 마땅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담대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세상의 어지럽습니다. 교회가 지탄받고 조롱 받고 있는 현실속에서 우리는 섬기는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길 결단하는 시간들을 더 많이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