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누가복음 23:13-25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1-23 11:14
조회
737
QT 2021년 1월 23일 토요일
누가복음 23:13-25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본문요약 :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예수님의 죄를 찾지 못하였고 헤롯이 또한 예수를 돌려 보냈기에 죽일 수 없다고 하고 때리기만 하고 풀어주겠다고 하자 무리들은 소리질러 예수님을 죽이고 죄를 짓고 감옥이 갇힌 바라바를 풀어주라고 하였다. 빌라도는 예수를 풀어주려고 했으나 백성들은 십자가에 못 박게 하라고 외쳤다. 빌라도는 세번째로 예수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모르기에 풀어준다고 했다. 하지만 또 다시 사람들은 큰소리로 재촉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를 원했다. 빌라도는 그들이 원하는대로 민란과 살인으로 옥에 갇힌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함을 허락하였다.
붙잡을 말씀 : “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지 “
느낌과 묵상 :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아무런 죄가 없음을 알고 있었기에 예수님을 풀어주려고 했다. 하지만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죄로 인해 감옥에 갇힌 바라바 보다 예수님이 죽기를 원했다. 왜? 무엇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했기에?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이었을까? 대중이 원하기에 자기의 뜻을 굽히는 빌라도를 보면서 나의 믿음없었을때는 언제였고, 그때에 나는 예수님을 다 알지 못했던 때였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자기의 믿음도 의심하게 될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을때 나의 모습이 백성들과 같았다. 믿는 사람을 조롱하고 핍박했다. 말씀을 듣는것 조차 힘들었다. 하지만 결국 나를 회개와 함께 주님앞에 엎드리게 하셨다. 그 은혜에 감사하다.
적용과 결단 :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믿음을 조롱하고 핍박할때에도 담대히 은혜를 구하는 믿음있는자로 살아가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나아가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 은혜에 자리에 우리 가족과 이웃 모든이들이 함께하길 간절히 기도할것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주님을 인정하고 나를 부인하는 낮은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사랑으로 모든 사람들을 품을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늘 은혜를 구하고 내 마음에 악한것들이 자리잡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가복음 23:13-25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본문요약 :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예수님의 죄를 찾지 못하였고 헤롯이 또한 예수를 돌려 보냈기에 죽일 수 없다고 하고 때리기만 하고 풀어주겠다고 하자 무리들은 소리질러 예수님을 죽이고 죄를 짓고 감옥이 갇힌 바라바를 풀어주라고 하였다. 빌라도는 예수를 풀어주려고 했으나 백성들은 십자가에 못 박게 하라고 외쳤다. 빌라도는 세번째로 예수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모르기에 풀어준다고 했다. 하지만 또 다시 사람들은 큰소리로 재촉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를 원했다. 빌라도는 그들이 원하는대로 민란과 살인으로 옥에 갇힌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함을 허락하였다.
붙잡을 말씀 : “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지 “
느낌과 묵상 :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아무런 죄가 없음을 알고 있었기에 예수님을 풀어주려고 했다. 하지만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죄로 인해 감옥에 갇힌 바라바 보다 예수님이 죽기를 원했다. 왜? 무엇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했기에?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이었을까? 대중이 원하기에 자기의 뜻을 굽히는 빌라도를 보면서 나의 믿음없었을때는 언제였고, 그때에 나는 예수님을 다 알지 못했던 때였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자기의 믿음도 의심하게 될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을때 나의 모습이 백성들과 같았다. 믿는 사람을 조롱하고 핍박했다. 말씀을 듣는것 조차 힘들었다. 하지만 결국 나를 회개와 함께 주님앞에 엎드리게 하셨다. 그 은혜에 감사하다.
적용과 결단 :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믿음을 조롱하고 핍박할때에도 담대히 은혜를 구하는 믿음있는자로 살아가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나아가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 은혜에 자리에 우리 가족과 이웃 모든이들이 함께하길 간절히 기도할것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주님을 인정하고 나를 부인하는 낮은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사랑으로 모든 사람들을 품을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늘 은혜를 구하고 내 마음에 악한것들이 자리잡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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