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제자훈련반QT 요한복음19;17~30절
Author
이보경
Date
2021-01-27 11:43
Views
1717
QT요19;17~30 his own cross
*본문 요약;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골고다)이라는 곳에 나가시니
그들이 거기서 예수와 함께 좌우편에 두 사람을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빌라도가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된 패를 붙이자,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군인들이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예수께서 그 곁에 서있는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에게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붙잡은 말씀;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느낌과 묵상; 17 Carrying his own cross, 십자가와는 전혀 무관하신 분이 그 십자가를 his own으로 만드셨다. 죄와는 전혀 무관하신 분이 우리 죄의 결과를 자기 것으로 만드셨다. 이 모든 것이 성경을 응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마지막으로 다 이루신 일들이 성경에 미리 예고되어 있었다. 시간을 초월하여 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다. 우리를 위하여.내 죄의 결과도 감당하지 않으려는 우리인데… 남의 죄를 대신 진다는 것은 어떤 마음일까? 사랑이 아니면, 억울함이 들겠지.
*적용과 결단; 남의 죄를 대신 지는 이 경지는 아닐지라도, 내가 요즘 자주 갈등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모든 갈등이 해소 될 때까지 분을 품지 말고 기다려주는 것 까지는 해야 되겠지. 예수님께서 날 위하여 그리 하셨으니..
* 기도; 주님 주께서 저대신 억울한 십자가를 사랑으로 먼저 지셨으니, 내게 먼저 베푸신 그 사랑으로 억울함, 원망들을 주님께로 내려놓게 해주세요.
*본문 요약;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골고다)이라는 곳에 나가시니
그들이 거기서 예수와 함께 좌우편에 두 사람을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빌라도가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된 패를 붙이자,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군인들이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예수께서 그 곁에 서있는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에게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붙잡은 말씀;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느낌과 묵상; 17 Carrying his own cross, 십자가와는 전혀 무관하신 분이 그 십자가를 his own으로 만드셨다. 죄와는 전혀 무관하신 분이 우리 죄의 결과를 자기 것으로 만드셨다. 이 모든 것이 성경을 응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마지막으로 다 이루신 일들이 성경에 미리 예고되어 있었다. 시간을 초월하여 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다. 우리를 위하여.내 죄의 결과도 감당하지 않으려는 우리인데… 남의 죄를 대신 진다는 것은 어떤 마음일까? 사랑이 아니면, 억울함이 들겠지.
*적용과 결단; 남의 죄를 대신 지는 이 경지는 아닐지라도, 내가 요즘 자주 갈등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모든 갈등이 해소 될 때까지 분을 품지 말고 기다려주는 것 까지는 해야 되겠지. 예수님께서 날 위하여 그리 하셨으니..
* 기도; 주님 주께서 저대신 억울한 십자가를 사랑으로 먼저 지셨으니, 내게 먼저 베푸신 그 사랑으로 억울함, 원망들을 주님께로 내려놓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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