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1월 27일 수요일
누가복음 24:13-35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본문요약 : 두명의 제자들이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고 있을때 예수께서 가까이 가셔거 그들과 동행하였으나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 알아보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두 제자들에게 서로 주고 받은 이야기에 대해 물었고 두 사람은 슬픈 빛을 띠고 멈춰섰다. 글로바가 예루살렘에 있었던 일을 왜 혼자만 모르냐 하고 나사렛 예수의 일인데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인데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십자가에 못박혔다하면 이야기했다. 이 일이 일어난지 사흘째였다. 그리고 여자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시체를 보지 못하고 그가 살아나셨다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봤다고 했다.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음식 드실때 떡을 가지고 축하하시고 떼어 나누어 주셨다. 그들의 눈이 밝아져 예수님인줄 알아 보시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보이지 않으셨다. 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어주실때 마음이 뜨껍게 느껴졌다고 했다.

붙잡을 말씀 : “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게에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느낌과 묵상 :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제자들은 예수님음 말씀과 성경을 풀어 주실때 뜨거운 마음을 느꼈다. 나도 그런 마음이 든다. 이 순간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늘 옆에 계시는 성령님을 느낄 수 있다. 나도 마음이 뜨거워 진다.

적용과 결단 : 말씀속에 있다면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다. 눈이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듯 하나님의 존재가 내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 분의 사랑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깨달을 수 있도록 늘 은혜 아래 살아가야 될것이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않도록 말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이순간을 잊지 않도록 늘 깨어있게 하여 주시고 게으름의 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