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에스라 2:1-70절
Author
이보경
Date
2021-01-30 16:18
Views
1453
QT스2;1~70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자들
*본문 요약; 1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남종과 여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명이요
말이 칠백삼십육이요 노새가 이백사십오요 낙타가 사백삼십오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이었더라
제사장 중에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한 사람을 아내로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을 따른 자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하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방백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어떤 족장들이 여호와의 성전을 그 곳에 다시 건축하려고 예물을 기쁘게 드리되 금이 육만 천 다릭이요 은이 오천 마네요 제사장의 옷이 백 벌이었더라.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라
*붙잡은 말씀;6 그 사면 사람들이 은 그릇과 금과 물품들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기쁘게 드렸더라
*느낌과 묵상; 바벨론에서 놓임을 받고, 자유를 얻은 자들이 다른 곳으로 가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하나님여호와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 건축을 위한 예물을 드리고, 각자의 성읍에 흩어져 산다. 포로생활 70년 동안 정착하여 바벨론에 쌓아논 그 모든 것들을 가지고, 폐허가 된 땅으로 돌아왔다. 조상의 내력이 확실치도 않은 사람들까지도, 돌아와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거기에 정착한다. 삶의 터전을 바꾸는 것 부터, 폐허가 된 땅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축하겠다는 맘을 품은 사람들… 출발부터 어떤 마음의 작정이 있었을까? 눈에 보이고 손에 잡혀지고, 모든 것이 편안하고 익숙한 그 땅에서의 삶을 폐허의 땅이지만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에서의 삶으로 바꾸었다. 무슨 생각들을 했을까?
*적용과 결단;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겠지..
세상 어떤 안락보다, 주의 임재가 더 가치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겠지… 그런데, 난 왜 하나님의 임재의 시간보다 다른 것을 더 우선시할 때가 있을까? 내 삶에 가장 귀한 시간이 주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그걸 더 추구하기로 작정했는 데,, 왜 자주 그 작정을 읾어버릴까? 조금만 더.. 내일의 일정에 미치는 영향같은 것을 생각을 않하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생기는 손해들이 아직은 크지 않다는 생각이 많은 거지.. 금방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생각도… 그때 조금 느슨해 져도, 미래의 어떤 것이 그리 크게 달라지지 않는 다고 생각하는 거지… 멈춤은 쉼이 아니고, 후퇴인데..
* 기도; 하나님, 멈춘것 같아 보여도, 뒤로 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제가 아직 경험치 못한 더 풍성한 임재의 복이 아직 저 앞에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해 주셔서 늘 열렬히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본문 요약; 1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남종과 여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명이요
말이 칠백삼십육이요 노새가 이백사십오요 낙타가 사백삼십오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이었더라
제사장 중에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한 사람을 아내로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을 따른 자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하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방백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어떤 족장들이 여호와의 성전을 그 곳에 다시 건축하려고 예물을 기쁘게 드리되 금이 육만 천 다릭이요 은이 오천 마네요 제사장의 옷이 백 벌이었더라.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라
*붙잡은 말씀;6 그 사면 사람들이 은 그릇과 금과 물품들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기쁘게 드렸더라
*느낌과 묵상; 바벨론에서 놓임을 받고, 자유를 얻은 자들이 다른 곳으로 가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하나님여호와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 건축을 위한 예물을 드리고, 각자의 성읍에 흩어져 산다. 포로생활 70년 동안 정착하여 바벨론에 쌓아논 그 모든 것들을 가지고, 폐허가 된 땅으로 돌아왔다. 조상의 내력이 확실치도 않은 사람들까지도, 돌아와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거기에 정착한다. 삶의 터전을 바꾸는 것 부터, 폐허가 된 땅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축하겠다는 맘을 품은 사람들… 출발부터 어떤 마음의 작정이 있었을까? 눈에 보이고 손에 잡혀지고, 모든 것이 편안하고 익숙한 그 땅에서의 삶을 폐허의 땅이지만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에서의 삶으로 바꾸었다. 무슨 생각들을 했을까?
*적용과 결단;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겠지..
세상 어떤 안락보다, 주의 임재가 더 가치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겠지… 그런데, 난 왜 하나님의 임재의 시간보다 다른 것을 더 우선시할 때가 있을까? 내 삶에 가장 귀한 시간이 주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그걸 더 추구하기로 작정했는 데,, 왜 자주 그 작정을 읾어버릴까? 조금만 더.. 내일의 일정에 미치는 영향같은 것을 생각을 않하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생기는 손해들이 아직은 크지 않다는 생각이 많은 거지.. 금방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생각도… 그때 조금 느슨해 져도, 미래의 어떤 것이 그리 크게 달라지지 않는 다고 생각하는 거지… 멈춤은 쉼이 아니고, 후퇴인데..
* 기도; 하나님, 멈춘것 같아 보여도, 뒤로 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제가 아직 경험치 못한 더 풍성한 임재의 복이 아직 저 앞에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해 주셔서 늘 열렬히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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