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스8;1~20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자

*본문 요약; 1 아닥사스다 왕이 왕위에 있을 때에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족장들과 그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비느하스, 스가냐,, 바핫모압, 스가냐, 아딘, 엘람, 스바댜 , 요압, 슬로밋, 베배, 아스갓, 아도니감, 비그왜 들의 자손들이었다.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이에 모든 족장과, 명철한 사람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 가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느디님 사람들에게 할 말을 일러 주고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를 데리고 오라 하였더니,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그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자손 중에서 명철한 사람들을 데려오고,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느디님 사람 중 성전 일꾼, 모두 지명 받은 이들이 함께 왔더라.

*붙잡은 말씀;8:20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느디님 사람 중 성전 일꾼은 이백이십 명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지명 받은 이들이었더라

*느낌과 묵상;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으로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도울 사람들이 모였다. 제사장, 족장들 뿐만 아니라, 레위인들과 성전일꾼으로 등록된 느디님 사람들까지 안락한 삶의 터전이었던 바벨론을 떠나 무너진 성읍을 건설해야하는 예루살렘으로,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위해 일꾼들이 모였다.

*적용과 결단; 각각 하나님께 받은 바 직책은 다르나,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으로 성전 건축을 위해 영적, 물리적 일꾼들이 모였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에 사용하시는 일꾼들은 각양각색의 재능과 모양과 능력, 믿음을 갖추고 있다. 어떤 모양, 어떤 재능, 어느 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있든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위한,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들을 위한 손길들은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으로 모아질 수 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질 때, 하나의 진리를 위해 모이지만, 모이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부름받은 사람들의 모습에는 늘 폭 넓은 다양성을 적용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

* 기도; 주님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도록 부름 받은 모든 지체들을 더 폭 넓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