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2월 12일 금요일
에스라 10:1-15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본문요약 :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며 죄를 자복할때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했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아직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훈을 따르며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방인의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하라고 했다.에스라는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말대로 맹세하게 했다. 에스라는 하나님의 성전 앞에서 일어나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가서 사로잡혔던 자들의 죄를 근심하여 음식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들에게 예루살렘으로 모이라고 공포했다.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들이 삼일 내에 예루살렘에 성전앞에 모여 앉아서 이 일과 큰 비 때문에 떨고 있었다. 제사장 에스라가 이스라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고 했다. 모든 회중 사람들은 큰소리로 답하고 마땅히 행할것이라고 했다.

붙잡을 말씀 : “11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하니 “

느낌과 묵상 : 하나님은 에스라가 울며 기도하며 죄를 자복할때 이스라엘에게 소망이 있다고 했다. 이스라엘 자손들에 회개의 기회를 주셨다. 여러번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이시다. 그 소망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됐을 것이다. 에스라가 통곡하며 기도할때에는 이미 늦은 감이 있을때였을 것이다. 그러나 죄를 자복했을때 하나님은 기회를 주시고 모든 회중의 사람들은 큰소리로 답하고 행할것이라고 했다.

적용과 결단 : 나는 에스라처럼 나의 죄를 자복하고 울며 기도한적이 있었다. 하나님은 나에게 평안함을 선물해주셨고 사랑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그 사랑을 나눌수 있는 행하게 해주셨다. 그래서 나에게 없던 사랑과 은혜안에서 살아갈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내가 나의 죄를 인정하는 회개의 기도가 매일 할 수 있도록 나에게도 이스라엘 백서처럼 인도해 주시길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나에게도 변화되는 소망이 있길 기도합니다. 성령충만하길 늘 주님이 은혜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