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머무른 지 사흘 만에,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백성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그를 도우신 일과 왕이 그에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그들을 업신여기고 비웃어서, 느헤미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에게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억되는 바도 없다’ 라고 대답 하였다.

*붙잡은 말씀;17 ~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2: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느낌과 묵상; 성을 건축하지 아니하면 수치를 당하게 된다.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했던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과 왕의 말을 듣고, 모두 힘을 내어 선한 일을 하려고 일어섰다.

*적용과 결단; 수치를 당하지 않게 만드는 성벽, 진리라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로 인해 더 어수선해진 것 같은 이때, 이 땅에서, 마지막 때에 하나님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만드는 든든한 성벽은 진리이다. 방학이라, 코꿰는 상황이 없는 이때, 자의적으로 더 하나님의 진리를 구해야 겠다. 그리고, 이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과 인하가 느헤미야처럼, 늘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전함으로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을 선한 일을 힘쓰게 만드는 사역자들이 되도록 기도해야 겠다.

* 기도; 주님, 늘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도 이땅에서, 먼 훗날 주님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고, 칭찬과 영광을 받게 하는 성벽을 세우기를 힘쓰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