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1 그 때에 백성들이 그들의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들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을, 높은 이자를 받고, 돈을 꾸어주고, 집과 밭과 포도원을 저당잡히며, 자녀들을 종으로 파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 것을 원망하므로, 느헤미야가 크게 노하였으나,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의 소행이 좋지 못하도다 우리의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행할 것이 아니냐, 오늘이라도 그들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너희가 꾸어 준 돈이나 양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의 일을 돌려보내라’ 하였다. 이에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보내고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고 맹세하여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붙잡은 말씀;5:9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행이 좋지 못하도다 우리의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행할 것이 아니냐

*느낌과 묵상;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성벽재건을 하는 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하고 있던 죄가 드러났다. 주님의 빛이 우리를 비추기 시작할 때,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겠지, 주님의 빛이 비추었기에, 하나님 다음으로 우리를 복종시키는 물질을 포기하는 일들이, 물질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는 일들이 성벽재건의 역사처럼, 속전속결로 일어났다. 놀라운 은혜의 빛에 풍성히 비추임을 받는 중이라 할지라도, 오늘 숨겨진 이스라엘 백성들의 욕심과 이기적인 면이 동시에 그들 가운데 있었다.

*적용과 결단;. 우리의 인격전체를 비추시는 주의 빛, 그 빛의 능력아래 나의 전인격이 빠짐없이, 드러나기를 원한다. 성령님은 늘 그렇게 하실 것이다. 진리의 빛이 비추어졌다고 느낄 때마다,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말자, 적극적으로 주님의 빛을 내 안에 골고루 비추어 주시기를 구하자,
그래서 큐티를 매일 해야 하는 거고, 매일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구해야 겠지..

* 기도; 주님, 진리의 빛 비추심을 매일, 저의 전인격에 비추시기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