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2월 27일 토요일
느헤미야 9:1-17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본문요약 : 일곱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이날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했다. 레위 사람들은 단 위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백성들에게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고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 뛰어남이다 하고 외쳤다. 주는 여호와이시고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고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했다. 주는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이름을 주시고 의로우시고 이스라엘 조상들이 애굽에서 고난 받을때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이적과 기사를 베푸셔서 바로와 그 나라를 치셨으니 오늘과 같은 명예를 얻으셨다 했다. 또한 주는 바다를 갈라지게 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이 행할 길을 그들에게 비추셨다. 또 시내산에 강림하시어 말씀하사 거룩한 안식일을 알리시며 모세를 통해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그들에게 명령하셨다. 그들의 굶주릴때 하늘에서 양식을 주시고 목마를때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또 주께서 주겠다고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렇지만 조상들은 교만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거역하며 우두러미를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으나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셔서 은혜로 긍휼히 여기시며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고 찬양했다.

붙잡을 말씀 : “17 거역하며 주께서 그들 가운데에서 행하신 기사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나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느낌과 묵상 : 유다 백성들은 함께 모여서 조상들의 죄와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경배했다. 지난시간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이 고난가운데 계셨음을 알게 하는 부분이다.

적용과 결단 : 나는 하나님을 영접하는 순간부터 은혜였다. 그 순간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었고 따뜻했으며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들이 줄어들었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들이 더 많아졌다. 그 감사함을 주님을 찬양과 경배로 올려 드린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지금 내가 있는곳 이 자리 주님이 주신 평안과 사랑 이렇게 주님을 묵상하는 이 귀한 시간까지 하나도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