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느헤미야 12:1-26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3-04 10:59
조회
832
QT 2021년 3월 4일 목요일
느헤미야 12:1-26 유다로 귀환한 사람들
본문요약 : 성벽 봉헌에 앞서 이를 맡아 준비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정비할 필요가 있었다. 먼저 스룹바렐과 예수아 시대의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목록이 나옵니다. 이들은 제사장과 레위인 가문
의 족장들로서 성벽 봉헌을 위해 헌신할 사람들이다. 또한 대제사장 요야김 시대의 제사장 가문의 족장들을 소개한다. 레위인들의 이름이 책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 때의 제사장도 책에 기록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고 감사를 드렸다. 문지기였던 레위인은 순서대로 문안의 곳간을 파수하였다. 레위인 고유의 제사장을 돕는 일, 창고지기, 찬양과 문지기까지 여러 직무들이 다양하게 확장되었다.
붙잡을 말씀: “24 레위 족속 지도자들은 … 그들은 그들의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
느낌과 묵상 : 레위 사람들은 제사장을 돕는 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자기 맡은 직분에 따라 필요한곳에 다양하게 여러 직무를 확장하였다. 그들은 책에 기록 되었고 신앙의 전통과 명령대로 역할을 담당했다.
적용과 결단 : 나는 교회 안에서 여러가지 직무를 담당했었다. 그것은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것이어야 했으나 그렇지 못했던 나를 돌아본다. 내가 복을 받기 위해 아니면 남들에게 잘 비쳐지기 위한 것도 아니었는데도 색안경으로 나를 바랄보는 시선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절망했고 원망했다. 그러나 그것 또한 나의 교만이었음을 깨달게 되었다. 얼마나 더 낮아져야 하나요? 하는 궁금함이 생겨났다. 하지만 그것도 또한 나의 교만이었음을 깨닫는다. 공동체 안에서 내가 맡아 행하고 있는것들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합당한 자로서 행할수 있는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지를 하나님께 은혜를 구해야 한다. 그리고 가정안에서 지혜로운 엄마와 아내의 역할은 제대로 감당했나? 가정에서는 내가 더 위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가정의 머리인 남편을 제대로 섬기지 못했음을 고백하고 회개한다. 자식은 하나님이 잠시 나에게 맞겨 놓으신 것인데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길 아직도 바라고 있다. 하지만 매일 매일 깨어지고 단단해져서 깨닫고 싶다. 앞으로 더 엄마와 아내로써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의 기쁨이 될지 기도하고 또한 하나님이 주실 은혜임을 알고 나아갈 것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매일의 삶속에서 산제사로써 살아가릴 원합니다. 제가 감당해야 모든 일 가운데 공동체나 가정안에서 본이 되는 믿음으로 바로 서있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느헤미야 12:1-26 유다로 귀환한 사람들
본문요약 : 성벽 봉헌에 앞서 이를 맡아 준비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정비할 필요가 있었다. 먼저 스룹바렐과 예수아 시대의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목록이 나옵니다. 이들은 제사장과 레위인 가문
의 족장들로서 성벽 봉헌을 위해 헌신할 사람들이다. 또한 대제사장 요야김 시대의 제사장 가문의 족장들을 소개한다. 레위인들의 이름이 책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 때의 제사장도 책에 기록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고 감사를 드렸다. 문지기였던 레위인은 순서대로 문안의 곳간을 파수하였다. 레위인 고유의 제사장을 돕는 일, 창고지기, 찬양과 문지기까지 여러 직무들이 다양하게 확장되었다.
붙잡을 말씀: “24 레위 족속 지도자들은 … 그들은 그들의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
느낌과 묵상 : 레위 사람들은 제사장을 돕는 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자기 맡은 직분에 따라 필요한곳에 다양하게 여러 직무를 확장하였다. 그들은 책에 기록 되었고 신앙의 전통과 명령대로 역할을 담당했다.
적용과 결단 : 나는 교회 안에서 여러가지 직무를 담당했었다. 그것은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것이어야 했으나 그렇지 못했던 나를 돌아본다. 내가 복을 받기 위해 아니면 남들에게 잘 비쳐지기 위한 것도 아니었는데도 색안경으로 나를 바랄보는 시선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절망했고 원망했다. 그러나 그것 또한 나의 교만이었음을 깨달게 되었다. 얼마나 더 낮아져야 하나요? 하는 궁금함이 생겨났다. 하지만 그것도 또한 나의 교만이었음을 깨닫는다. 공동체 안에서 내가 맡아 행하고 있는것들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합당한 자로서 행할수 있는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지를 하나님께 은혜를 구해야 한다. 그리고 가정안에서 지혜로운 엄마와 아내의 역할은 제대로 감당했나? 가정에서는 내가 더 위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가정의 머리인 남편을 제대로 섬기지 못했음을 고백하고 회개한다. 자식은 하나님이 잠시 나에게 맞겨 놓으신 것인데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길 아직도 바라고 있다. 하지만 매일 매일 깨어지고 단단해져서 깨닫고 싶다. 앞으로 더 엄마와 아내로써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의 기쁨이 될지 기도하고 또한 하나님이 주실 은혜임을 알고 나아갈 것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매일의 삶속에서 산제사로써 살아가릴 원합니다. 제가 감당해야 모든 일 가운데 공동체나 가정안에서 본이 되는 믿음으로 바로 서있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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