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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느헤미야 12:44-13:3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3-06 11:59
조회
806
QT 2021년 3월 6일 토요일
느헤미야 12:44-13:3섬기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들
본문요약 :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것 곧 율법에 정한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쌓게 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고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리하였다. 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되 그들이 성별한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성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다.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했을때 그 책에는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듣고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다.
붙잡을 말씀 : “44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 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 때문이라”
느낌과 묵상 : 이스라엘 백성은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율법에 따라 십일조를 이 곳간에 쌓아 두기로 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상장들과 레위 사람들때문에 즐거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레위인은 받은 몫을 성별하여 아론 자손에게도 주었다. 율법에 나와 있는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 나오지 못함을 구별 하였고 이스라엘 가운데 분리하였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사람을 구별하기란 어려운 일인데 말이다.
적용과 결단 : 하나님의 말씀은 늘 은혜가 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가끔 나를 얽매인것 같고 나만 적용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고 내가 익숙한 행동들 말투 등 여러가지 것들을 고치고 살기에 너무 버겁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또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어떤것이 알고 나아갈때 나의 모습은 조금 자유로워졌고 말씀안에서 자유함이 어떤것인지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늘 성령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기에 두려운 마음도 조금씩 줄어 들고 있는것 같다. 거기서 얻어지는 즐거움 내 자신 스스로 전 보다 나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있을 때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지금은 여전히 부족하고 언약하지만 매일 매일 말씀으로 변화가 쌓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말씀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누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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