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4월 7일 수요일
갈라디아서 3:23-29 유업을 이을자

본문요약 : 믿음이 오기전 우리는 율법 아래에 메였고 계시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있었다.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었다.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붙잡을 말씀 :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느낌과 묵상 :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는 죄인이었다. 믿음이 오기전에는 초등교사 아래에 있었지만 믿음이 온 후에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않았다. 우리는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한 몸 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자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을 있을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서 누구든지가 중요한것 같다. 부류를 나누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하나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적용과 결단: 나의 믿음은 어디까지 일까? 나는 온전히 그리스도만 따르면 되는데 그게 잘 되지 않는다. 그것은 왜 일까? 내 생각과 의지가 드러날때 그렇다. 혼자 해결하려고 든다. 예수님께 내려놓지 못하고, 감사한 일들이 줄어들때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의 죄를 없어지고 의롭다하는 칭함을 얻었는데도 그 감사한 일조차 잊고 살때가 너무 많다. 진정 우리가 약속의 유업을 이을 하나님의 자녀인가?를 나 스스로에게 질문해 본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약속은 신실 하시고 항상 지켜주시는데도 전 그렇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불효만 하는 자식처럼 내 것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고 내가 유업을 이을 하나님의 자녀로 매일 매일 거듭나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