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빌립보서 2:1-11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4-18 11:27
조회
970
QT 2021년 4월 18일 주일
빌립보서 2:1-11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본문요약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권면과 사랑의 위로를 받고 성령으로 부터 교제가 주어졌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받은 자들임을 알렸다. 그러므로 마음을 합하여 사랑을 가지고 뜻을 다하여 한마음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높이길 권면했다. 사람들을 돌보아 바울의 기쁨이 되길 원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이 아닌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시고 사람들과 같이 나타나길 원하셨고 자기를 낮추어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셨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 이름을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을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
붙잡을 말씀 :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느낌과 묵상 : 공동체나 개인이 자기보다 남을 낫게 하려면 나부터 낮아져야 한다. 다툼이나 허영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것, 그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이 아니면 되지 않는다. 자기를 비워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리스도의 그 마음을 품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그리스도를 내 모델로 삼아 나 자신을 내세우는것 보다 겸손함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것 매사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현재에 더 충실하게 되는것 같다.
적용과 결단 : 그동안 많이 지쳐 있었던 10일동안 맘도 몸도 무척 힘들었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니 남을 낫게할 여유도 없었던 것 같다. 예수님은 이럴때 통곡하며 기도 했을텐데 나는 그냥 놔버렸다. 그냥 게을러져 버렸다. 하지만 오늘 내가 감사한 것들을 통해 회개기도와 감사기도를 통해 겸손한 맘으로 다시 묵상을 시작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길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그동안 제 스스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유로 무기력해진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 않고 저를 그냥 게으른 삶으로 밀어 넣었고 그 속에 빠져 허우적대던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내 삶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늘 매사에 겸손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빌립보서 2:1-11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본문요약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권면과 사랑의 위로를 받고 성령으로 부터 교제가 주어졌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받은 자들임을 알렸다. 그러므로 마음을 합하여 사랑을 가지고 뜻을 다하여 한마음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높이길 권면했다. 사람들을 돌보아 바울의 기쁨이 되길 원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이 아닌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시고 사람들과 같이 나타나길 원하셨고 자기를 낮추어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셨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 이름을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을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
붙잡을 말씀 :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느낌과 묵상 : 공동체나 개인이 자기보다 남을 낫게 하려면 나부터 낮아져야 한다. 다툼이나 허영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것, 그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이 아니면 되지 않는다. 자기를 비워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리스도의 그 마음을 품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그리스도를 내 모델로 삼아 나 자신을 내세우는것 보다 겸손함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것 매사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현재에 더 충실하게 되는것 같다.
적용과 결단 : 그동안 많이 지쳐 있었던 10일동안 맘도 몸도 무척 힘들었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니 남을 낫게할 여유도 없었던 것 같다. 예수님은 이럴때 통곡하며 기도 했을텐데 나는 그냥 놔버렸다. 그냥 게을러져 버렸다. 하지만 오늘 내가 감사한 것들을 통해 회개기도와 감사기도를 통해 겸손한 맘으로 다시 묵상을 시작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길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그동안 제 스스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유로 무기력해진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 않고 저를 그냥 게으른 삶으로 밀어 넣었고 그 속에 빠져 허우적대던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내 삶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늘 매사에 겸손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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