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4월 25일 주일
베드로전서 1:1-!2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본문요약: 베드로는 여러곳에 흩어져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의 거룩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를 썼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며 산 소망이 있게 하셨다.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믿음은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다. 이 구원은 선지자들이 연구하여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는지 상고했다. 이것은 자기를 위한것이 아니고 다른 이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다. 이것은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알린것이고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했던 것이다.

붙잡을 말씀 :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느낌과 묵상 : 베드로는 흩어져 있던 성도들이 나그네 이지만 그리스도를 부활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하심을 알고 , 복음을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셔서 살아있는 소망을 있게 하셨다. 그 사랑을 다 알기에도 벅차다. 하지만 우리는 거기에 반응해야 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여러 가지 시험 가운데도 잠깐 근심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 내가 쓰러져도 내일 일어날 수 있는것에 감사하는 영원한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금방 다시 설 수 있다. 영원한 구원의 소망은 불로 연단 하여도 없어지질 않을 우리의 믿음이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우리의 삶이 나그네 삶이지라도 오히려 기뻐할 수밖에 없는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현실을 이기는 소망이 있는 삶이다.

적용과 결단 : 내 안의 여러가지 시험으로 인해 잠깐 흔들려도 그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심을 매일 깨달게 된다. 비록 넘어져도 소망을 가지고 불로 연단 하여도 없어지질 않을 믿음을 간구해야 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비록 제가 지금은 흔들리는 가운데 있지만 하루도 주님을 잊지 않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현실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