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베드로전서 2:18-25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04-29 09:57
조회
1228
*본문 요약;18 종들이여, 여러분은 모든 일에 두려워함으로 선하고 너그러운 사람들뿐 아니라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복종하십시오. 어떤 사람이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슬픔을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여러분이 죄를 지어 매를 맞고 참으면 칭찬이 없지만, 선을 행하다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위해 고난을 당하시고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주심으로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는 삶을 살도록 여러분은 부름받았습니다. 그분은 죄를 지으신 일도 없고 그 입에는 거짓이 없었으며 모욕과 고난과 위협을 되갚지 않으셨고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에게 자신을 맡기셨습니다. 그분이 친히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고, 여러분이 전에는 길 잃은 양과 같았으나 이제는 여러분 영혼의 목자 되시며 감독자 되신 분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붙잡은 말씀;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Instead, he entrusted himself to him who judges justly.
*느낌과 묵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나의 불의함 뿐 아니라, 다른 이의 불의함도 스스로 처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유일한 의로운 자 되신 주님을 따라 사는 것이다. 이것이 주님이 죽기까지 자기를 하나님께 맡기심으로 십자가를 지신 이유다.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롭게 살게 하시려는 뜻이다. 애매히 당하신 십자가의 고통을 스스로 되갚지 않으시고 죽기까지 하나님께 맡기신 그리스도를 인하여, 그분이 몸소 보여주신 공의의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맡기시는 본을 우리가 보고 따르므로 우리로 의롭게 살게 하시는 것이다. 주님을 따라 의롭게 산다는 것은 나뿐 아니라, 타인의 불의에 대해서도 내가 처리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맡기며 사는 것이다.
*적용과 결단;수많은 실패를 거치며 나의 불의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임을 배우는 것처럼, 타인의 불의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임을 기억하고,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내가 갚겠다고 나서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자.
*기도; 주님, 나의 불의를 주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의 삶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경험하는 것처럼, 타인의 불의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임을, 앞서가신 주님을 본받음으로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Instead, he entrusted himself to him who judges justly.
*느낌과 묵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나의 불의함 뿐 아니라, 다른 이의 불의함도 스스로 처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유일한 의로운 자 되신 주님을 따라 사는 것이다. 이것이 주님이 죽기까지 자기를 하나님께 맡기심으로 십자가를 지신 이유다.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롭게 살게 하시려는 뜻이다. 애매히 당하신 십자가의 고통을 스스로 되갚지 않으시고 죽기까지 하나님께 맡기신 그리스도를 인하여, 그분이 몸소 보여주신 공의의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맡기시는 본을 우리가 보고 따르므로 우리로 의롭게 살게 하시는 것이다. 주님을 따라 의롭게 산다는 것은 나뿐 아니라, 타인의 불의에 대해서도 내가 처리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맡기며 사는 것이다.
*적용과 결단;수많은 실패를 거치며 나의 불의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임을 배우는 것처럼, 타인의 불의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임을 기억하고,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내가 갚겠다고 나서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자.
*기도; 주님, 나의 불의를 주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의 삶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경험하는 것처럼, 타인의 불의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임을, 앞서가신 주님을 본받음으로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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