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4월 29일 목요일
베드로전서 2:18-25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삶

본문요약 : 베드로는 사환들이 범사에 두려워 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해야 하고 선한자들이나 까다로운 자들도 그리할것을 권면했다.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아름다울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고 죄도 짓지 않고 거짓도 없으셨다. 오직 공으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셨고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고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셨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얻었다.

붙잡을 말씀 :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느낌과 묵상 : 보통의 사람들은 선한 자들에게는 순종적이지만 까다로운 자들에게는 그렇지 못하다. 오히려 화가 나고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고난이 되고 시험이 된다. 하나님으로 생각하여 참으면 아름다운 일이지만 나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삶이 되기는 아직 턱없이 모자란 인생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셨음을 알고 본이 되심에도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는 것을 두려워 할때도 있다. 예수님께서 채찍을 맞고 고통속에서 왜 참아 내셨는가를 다시한번 생각보면 다 우리를 위함이었음을 가슴깊이 새겨본다.

적용과 결단 : 예수님의 본을 따라 오늘 하루 가정내에서 화내거나 다툼이 생기는 일이 있다면 참고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삶이 오늘 하루 이루어지도록 하자.

기도 :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을 무사히 평안하게 보낼 수 있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