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제자반QT 창13;1~18절 3-3 영적성장과 성숙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04-30 10:14
조회
1130
QT 창13;1~18절 3-3 영적성장과 성숙
*본문 요약; 아브람은 아내와 롯과 함께 이집트를 떠나 그들은 그동안 모은 많은 재산을 가지고 네게브 지방으로, 그곳에서 또, 전에 장막을 치고 제단을 쌓았던 벧엘로 올라갔고, 아브람은 거기에서 여호와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에게도 양과 소와 장막이 많아, 두 사람이 함께 살기에는 그 땅이 너무 좁았으므로 아브람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브람이 롯에게 서로 떨어져 살자.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라고 하여 롯이 보기에 소알 쪽으로 있는 그 곳은 물이 많아, 여호와의 동산 같기도 하고 이집트 땅 같기도 한 요단 요단 평원에서 살기로 하고 동쪽으로 옮겨 소돔가까이 정착했습니다..그 때에 소돔 사람들은 매우 악하여, 그들은 항상 여호와께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뒤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네 주변을 둘러보아라. 네가 서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다 둘러보아라.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 내가 네 자손을 땅의 티끌만큼 많게 해 주리니, 누구든지 땅 위의 티끌을 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네 자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 일어나라, 이 땅을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녀 보아라. 내가 너에게 이 땅을 주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아브람은 자기 장막을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큰 나무들 가까이 옮겨 살며, 그 곳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았습니다.
*붙잡은 말씀;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느낌과 묵상;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사람의 감각과 지혜와 경험을 의지하여 땅을 선택한 롯, 세상적인 부의 풍성함이 형제처럼 함께하던 아브라함과 롯을 헤어지게 했다. 9절에 롯에게 분리의 조건을 제시하는 것을 볼 때, 이미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는 조건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더 의지하는 믿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형제가 어느곳을 택하든 화평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마음을 두고 분리의 조건을 정한것 같다. 롯이 떠난 후에 형제를 떠나 보낸 허전함을 위로하시려는 듯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오셔서, 눈에 보이지 않는 약속의 유산을 아브라함에게 다시 건네신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약속에 대한 확신하게 된다. 보이는 땅위에 세우신 보이지 않는 자손들의 영원한 번성을 약속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헤브론으로 옮겨와 다시 제단을 쌓으므로 표현한것 같다. 아브라함과 롯 둘다 세상의 축복으로 풍족하여 졌을 때, 그들의 갈길은 나뉘게 된다. 롯은 계속 세상의 번성함을 쫓았고, 아브라함은 보이지 않는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쫓아 안정된 삶을 추구한다.
*적용과 결단; 나는 무엇을 쫓아 사는가? 내가 추구하는 안정되고 만족한 삶은 어디에서 오는가? 보이고 만져지는 세상인가? 보이지 않지만 아브라함이 쫓아간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인가? 성경에 롯과 아브라함의 인생의 결과가 기록된 대로, 지금 보이지 않아도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이 내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안정과 만족이다. 자주 눈에 보이는 바를 쫓고 싶은 유혹에 빠지지만 다시, 내가 붙잡아야 할 영원한 만족을 바라보며 오늘도 그 방향으로 성실하게 나아가자.
*기도; 주님, 아브라함처럼, 제가 받고 의지하는 영원히 복된 최고의 만족된 약속을 오늘도 성실히 따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본문 요약; 아브람은 아내와 롯과 함께 이집트를 떠나 그들은 그동안 모은 많은 재산을 가지고 네게브 지방으로, 그곳에서 또, 전에 장막을 치고 제단을 쌓았던 벧엘로 올라갔고, 아브람은 거기에서 여호와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에게도 양과 소와 장막이 많아, 두 사람이 함께 살기에는 그 땅이 너무 좁았으므로 아브람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브람이 롯에게 서로 떨어져 살자.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라고 하여 롯이 보기에 소알 쪽으로 있는 그 곳은 물이 많아, 여호와의 동산 같기도 하고 이집트 땅 같기도 한 요단 요단 평원에서 살기로 하고 동쪽으로 옮겨 소돔가까이 정착했습니다..그 때에 소돔 사람들은 매우 악하여, 그들은 항상 여호와께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뒤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네 주변을 둘러보아라. 네가 서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다 둘러보아라.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 내가 네 자손을 땅의 티끌만큼 많게 해 주리니, 누구든지 땅 위의 티끌을 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네 자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 일어나라, 이 땅을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녀 보아라. 내가 너에게 이 땅을 주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아브람은 자기 장막을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큰 나무들 가까이 옮겨 살며, 그 곳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았습니다.
*붙잡은 말씀;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느낌과 묵상;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사람의 감각과 지혜와 경험을 의지하여 땅을 선택한 롯, 세상적인 부의 풍성함이 형제처럼 함께하던 아브라함과 롯을 헤어지게 했다. 9절에 롯에게 분리의 조건을 제시하는 것을 볼 때, 이미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는 조건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더 의지하는 믿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형제가 어느곳을 택하든 화평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마음을 두고 분리의 조건을 정한것 같다. 롯이 떠난 후에 형제를 떠나 보낸 허전함을 위로하시려는 듯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오셔서, 눈에 보이지 않는 약속의 유산을 아브라함에게 다시 건네신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약속에 대한 확신하게 된다. 보이는 땅위에 세우신 보이지 않는 자손들의 영원한 번성을 약속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헤브론으로 옮겨와 다시 제단을 쌓으므로 표현한것 같다. 아브라함과 롯 둘다 세상의 축복으로 풍족하여 졌을 때, 그들의 갈길은 나뉘게 된다. 롯은 계속 세상의 번성함을 쫓았고, 아브라함은 보이지 않는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쫓아 안정된 삶을 추구한다.
*적용과 결단; 나는 무엇을 쫓아 사는가? 내가 추구하는 안정되고 만족한 삶은 어디에서 오는가? 보이고 만져지는 세상인가? 보이지 않지만 아브라함이 쫓아간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인가? 성경에 롯과 아브라함의 인생의 결과가 기록된 대로, 지금 보이지 않아도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이 내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안정과 만족이다. 자주 눈에 보이는 바를 쫓고 싶은 유혹에 빠지지만 다시, 내가 붙잡아야 할 영원한 만족을 바라보며 오늘도 그 방향으로 성실하게 나아가자.
*기도; 주님, 아브라함처럼, 제가 받고 의지하는 영원히 복된 최고의 만족된 약속을 오늘도 성실히 따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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