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출애굽기 12:29-36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1-05-03 13:33
조회
1240
2021년 5월 3일(월, 930)
출애굽기 12:29-36절
모든 사람이 자야할 시간에 이스라엘 백성은 깨어 있었다. 그 밤에 애굽 왕 바로로부터 감옥에 있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장자와 가축의 처음 난 것에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셨다. 죽음이 임하는 참혹한 심판이 내렸다. 마지막 날에도 이러할 것이다. 갑자기 장자가 죽기 시작했다. 자식의 죽음은 가정마다 씻을 수 없는 통곡을 가져왔다. 우리는 밤은 원래 평안하고 안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는 곳에는 그 평화가 깨졌음을 본다. 오늘 나의 평안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나의 평안을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바로는 아침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다. 장자의 죽음은 커다란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모세와 아론을 불러 속히 떠나라고 한다. 바로에게는 자신이 섬기던 여러 신도 있었고, 엄청난 권력과 군대도 있었지만,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의 징벌 앞에서 그의 아들을 지켜주지 못했다. 미련한 자는 하나님이 경고할 때는 무시하고, 경고가 현실이 된 뒤에야 비로소 후회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다만 순종해야할 사항이다. 우리가 말씀을 부정하고 잊어버려도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반드시 이루신다.
애굽 백성들도 두려움에 휩싸였다. 다 죽기 전에 속히 떠나기를 바랐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과 더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그 피해가 자신들에게 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신속하게 움직였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급하게 채비한 대로 그들은 움직였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그 밤에 행할 일들을 세세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시했었다.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많은 재물을 얻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빨리 떠나도록 애굽 사람들은 은금 패물과 의복을 가리지 않고 줬다. 하나님께 대적이 되는 자들은 피할 길이 없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은 구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빈손으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필요를 넉넉히 채우기 위해서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그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풍족함을 얻게 되었다. 하나님의 구원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풍성한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셨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인정하고 따르면 지금까지 죄의 종노릇하느라 맛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뒤 늦게 후회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내게 말씀하실 때 그 말씀에 엔터키를 치며 반응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허락하시는 풍성한 삶에 거하게 하옵소서. 아멘.
출애굽기 12:29-36절
모든 사람이 자야할 시간에 이스라엘 백성은 깨어 있었다. 그 밤에 애굽 왕 바로로부터 감옥에 있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장자와 가축의 처음 난 것에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셨다. 죽음이 임하는 참혹한 심판이 내렸다. 마지막 날에도 이러할 것이다. 갑자기 장자가 죽기 시작했다. 자식의 죽음은 가정마다 씻을 수 없는 통곡을 가져왔다. 우리는 밤은 원래 평안하고 안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는 곳에는 그 평화가 깨졌음을 본다. 오늘 나의 평안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나의 평안을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바로는 아침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다. 장자의 죽음은 커다란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모세와 아론을 불러 속히 떠나라고 한다. 바로에게는 자신이 섬기던 여러 신도 있었고, 엄청난 권력과 군대도 있었지만,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의 징벌 앞에서 그의 아들을 지켜주지 못했다. 미련한 자는 하나님이 경고할 때는 무시하고, 경고가 현실이 된 뒤에야 비로소 후회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다만 순종해야할 사항이다. 우리가 말씀을 부정하고 잊어버려도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반드시 이루신다.
애굽 백성들도 두려움에 휩싸였다. 다 죽기 전에 속히 떠나기를 바랐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과 더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그 피해가 자신들에게 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신속하게 움직였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급하게 채비한 대로 그들은 움직였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그 밤에 행할 일들을 세세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시했었다.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많은 재물을 얻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빨리 떠나도록 애굽 사람들은 은금 패물과 의복을 가리지 않고 줬다. 하나님께 대적이 되는 자들은 피할 길이 없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은 구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빈손으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필요를 넉넉히 채우기 위해서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그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풍족함을 얻게 되었다. 하나님의 구원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풍성한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셨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인정하고 따르면 지금까지 죄의 종노릇하느라 맛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뒤 늦게 후회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내게 말씀하실 때 그 말씀에 엔터키를 치며 반응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허락하시는 풍성한 삶에 거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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