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출애굽기 12:29-36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05-03 14:18
조회
1399
*본문 요약;한밤중에 여호와께서 이집트에 있는 모든 첫태생을 치시니 그 땅에 큰 울부짖음이 있더라.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그 밤에 불러 이스라엘의 모든 소유를 가지고 당장 떠나라고 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이스라엘사람들이 이집트인들에게 은금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이집트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은금패물과 의복을 약탈을 당하는 것같이 급하게, 그리고 넉넉히 주게 하셨다.
*붙잡은 말씀;출 12: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출 12: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느낌과 묵상;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였고~, 여호와께서 애굽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 이스라엘인들이 애굽인들의 소유를 취하였다. 털어갔다. plundered, stripped 이스라엘 사람들이 400년간 주인으로 섬겨왔던 이집트인들의 소유를 요구하는 일이 쉬웠을까? 400년간 “을”이었던 사람들이 “갑”이었던 자들에게 무엇을 요구한다는 것이 쉬운일이었을까? 그 두려운 일을 실행했을 때, 여호와께서는 애굽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이스라엘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확실하게 요청에 대한 보답을 받게하셨다. 야곱이 라반에게 자신의 종살이의 댓가에 대한 보상을 속여서 취하고, 그것이 드러나게 되자 몰래 한밤중에 가족들을 데리고 도망치듯이 떠난 상황과 비교해 본다면, 아무리 400년 종살이의 댓가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쳐도 이렇게 당당하게 이집트인들을 약탈하듯, 그 땅을 떠나게 된것은, 야곱을 쫓던 야곱의 삼촌 라반의 꿈에 나타나셔서, 라반에게 야곱이 행한 일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것을 명령하셨던 하나님의 자기백성을 위한 역사만큼이나, 자기백성을 챙기시는 하나님의 확실한 역사로 보여진다.
자기백성의 수고를 기억하시며, 자기백성의 부르짖음을 무시하지 않으시는,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미래의 여정을 확실히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을 본다. 주의 말씀에 순종함이 최선의 이익이다. 어떤 선입견과 두려움이 있더라도 주의 말씀에 순종함이 내가 기대하는 최선을 넘어서는 결과를 가져온다.
순종함으로 인해 겪는 고난이라면, 그 고난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충분한 보상이 있다..
*적용과 결단; 고생, 고난에 대한 두려움의 수위가 점점 내려가는 것을 느낀다. 눈에 보이는 지금당장의 현실을 미래의 상급과 견주어 고난의 무게를 떨쳐내는 실력이 늘어나는 것 같다. 믿음의 실력, 아직 코딱지 만큼의 실력이겠지만, 이렇게 훈련되며 성장하는 거라 여겨진다. 적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부정적인 마음이 들게하는 모든 것을 주님께로 바로 가져가자, 주님께로 가기를 잠시도 멈추지 말자. 그러니, 정해진 은혜의 수단에 더욱 힘써 나를 집어넣자… 오늘도 이러한 하나님을 얻었으므로 하나님에 대한 이 지식이 믿음의 실력으로 발휘되도록!
*기도; 주님, 주님께 부르짖는 것은 반드시 그에 상응한 보답이 있음을 기억하고, 더 작은 것에서부터 더 큰것에 이르기까지 주님께 더 부르짖게 하여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출 12: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출 12: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느낌과 묵상;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였고~, 여호와께서 애굽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 이스라엘인들이 애굽인들의 소유를 취하였다. 털어갔다. plundered, stripped 이스라엘 사람들이 400년간 주인으로 섬겨왔던 이집트인들의 소유를 요구하는 일이 쉬웠을까? 400년간 “을”이었던 사람들이 “갑”이었던 자들에게 무엇을 요구한다는 것이 쉬운일이었을까? 그 두려운 일을 실행했을 때, 여호와께서는 애굽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이스라엘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확실하게 요청에 대한 보답을 받게하셨다. 야곱이 라반에게 자신의 종살이의 댓가에 대한 보상을 속여서 취하고, 그것이 드러나게 되자 몰래 한밤중에 가족들을 데리고 도망치듯이 떠난 상황과 비교해 본다면, 아무리 400년 종살이의 댓가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쳐도 이렇게 당당하게 이집트인들을 약탈하듯, 그 땅을 떠나게 된것은, 야곱을 쫓던 야곱의 삼촌 라반의 꿈에 나타나셔서, 라반에게 야곱이 행한 일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것을 명령하셨던 하나님의 자기백성을 위한 역사만큼이나, 자기백성을 챙기시는 하나님의 확실한 역사로 보여진다.
자기백성의 수고를 기억하시며, 자기백성의 부르짖음을 무시하지 않으시는,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미래의 여정을 확실히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을 본다. 주의 말씀에 순종함이 최선의 이익이다. 어떤 선입견과 두려움이 있더라도 주의 말씀에 순종함이 내가 기대하는 최선을 넘어서는 결과를 가져온다.
순종함으로 인해 겪는 고난이라면, 그 고난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충분한 보상이 있다..
*적용과 결단; 고생, 고난에 대한 두려움의 수위가 점점 내려가는 것을 느낀다. 눈에 보이는 지금당장의 현실을 미래의 상급과 견주어 고난의 무게를 떨쳐내는 실력이 늘어나는 것 같다. 믿음의 실력, 아직 코딱지 만큼의 실력이겠지만, 이렇게 훈련되며 성장하는 거라 여겨진다. 적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부정적인 마음이 들게하는 모든 것을 주님께로 바로 가져가자, 주님께로 가기를 잠시도 멈추지 말자. 그러니, 정해진 은혜의 수단에 더욱 힘써 나를 집어넣자… 오늘도 이러한 하나님을 얻었으므로 하나님에 대한 이 지식이 믿음의 실력으로 발휘되도록!
*기도; 주님, 주님께 부르짖는 것은 반드시 그에 상응한 보답이 있음을 기억하고, 더 작은 것에서부터 더 큰것에 이르기까지 주님께 더 부르짖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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