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출애굽기 15:22-27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05-11 09:54
조회
1494
*본문 요약; 22 그 후 모세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홍해에서 수르 광야로 들어갔을 때, 3일 동안 물을 찾을 수 없었는 데, 물이 있는 마라에 이르렀지만 그곳 물은 써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백성들이 모세에게 "우리더러 무엇을 마시라는 말입니까?"라고 불평하자 모세가 여호와께 울부짖었고,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나뭇가지 하나를 보여 주셔서. 모세가 그것을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달게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한 법도와 율례를 만들고 그들을 시험하신 장소가 이곳 마라였습니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잘 듣고 나 여호와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너희가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린 질병 가운데 어느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않겠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다." 그 후 이스라엘은 12개의 샘과 종려나무 70그루가 있는 엘림으로가서. 그곳 가까이에 진을 쳤습니다.
*붙잡은 말씀;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느낌과 묵상;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이제 좀더 성숙한 관계를 만들기 시작하시는 하나님, 일방적인 사랑을 받아야만 하는 아기같은 존재로서의 이스라엘이 아니라, 부모의 말을 알아듣는 아이로서의 이스라엘로 이끄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복이 그들에게 흘러갈 통로가 될 법도와 율례를 그들을 위하여 만드시고.. 그 법도와 율례가 그들을 위한 것임을 이해했는지 마라의 쓴물을 통해 시험하셨다. 좀더 성숙한 관계를 맺기위한 조건이 법도와 율례로 제시된다.
나 여호와의 말을...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쓴물이 상징할 수 있는 잘못된 모든 것을 고치는 여호와라고 자신을 소개하신다. 우리가 고쳐야할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지만, 그러나 여호와는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것처럼, 인생의 모든 쓴맛을 단맛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으로 자신을 나타내신다.
쓴물 자체일 수 있는 나를 하나님은 단맛을 내는 존재로 바꾸신다.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과정이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전혀 무관해 보이는 나뭇가지 한개로 쓴물에서 단물로 바로 바꾸신 것처럼, 쓴맛을 경험할 때 마다, 나무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단맛으로 바뀌어지는 경험을 할수 있다.
*적용과 결단; 나를 위해 만드신 법도와 율례에 순종하자. 쓴물을 단물로 바꿔 주셨던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오늘도 신뢰하며, 내 인생에 쓰게 느껴지는 그 모든 쓴것들을 불평에 앞서 감사와 신뢰로 하나님께 맡김 으로 하나님과 더 성숙한 자녀가 되자.
*기도; 주님, 오늘도 나를 위해 만드신 법도와 율례임을 명심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더 성숙해 가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잘 듣고 나 여호와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너희가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린 질병 가운데 어느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않겠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다." 그 후 이스라엘은 12개의 샘과 종려나무 70그루가 있는 엘림으로가서. 그곳 가까이에 진을 쳤습니다.
*붙잡은 말씀;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느낌과 묵상;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이제 좀더 성숙한 관계를 만들기 시작하시는 하나님, 일방적인 사랑을 받아야만 하는 아기같은 존재로서의 이스라엘이 아니라, 부모의 말을 알아듣는 아이로서의 이스라엘로 이끄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복이 그들에게 흘러갈 통로가 될 법도와 율례를 그들을 위하여 만드시고.. 그 법도와 율례가 그들을 위한 것임을 이해했는지 마라의 쓴물을 통해 시험하셨다. 좀더 성숙한 관계를 맺기위한 조건이 법도와 율례로 제시된다.
나 여호와의 말을...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쓴물이 상징할 수 있는 잘못된 모든 것을 고치는 여호와라고 자신을 소개하신다. 우리가 고쳐야할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지만, 그러나 여호와는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것처럼, 인생의 모든 쓴맛을 단맛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으로 자신을 나타내신다.
쓴물 자체일 수 있는 나를 하나님은 단맛을 내는 존재로 바꾸신다.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과정이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전혀 무관해 보이는 나뭇가지 한개로 쓴물에서 단물로 바로 바꾸신 것처럼, 쓴맛을 경험할 때 마다, 나무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단맛으로 바뀌어지는 경험을 할수 있다.
*적용과 결단; 나를 위해 만드신 법도와 율례에 순종하자. 쓴물을 단물로 바꿔 주셨던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오늘도 신뢰하며, 내 인생에 쓰게 느껴지는 그 모든 쓴것들을 불평에 앞서 감사와 신뢰로 하나님께 맡김 으로 하나님과 더 성숙한 자녀가 되자.
*기도; 주님, 오늘도 나를 위해 만드신 법도와 율례임을 명심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더 성숙해 가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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