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출애굽기 19:16-25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5-20 11:47
조회
928
본문요약 : 3일째 되는 날 아침 천둥 번개가 치고 빽빽한 구름이 산 위를 덮은 가운데 우렁찬 나팔 소리가 울렸다. 그때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백성들을 진 밖으로 이끌고 나왔다. 여화와께서 불로 시내산 위로 내려오셨기 때문에 시내산은 온통 연기로 뒤덮였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산꼭대기로 부르셨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제사장들과 백성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명령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산 둘레에 경계를 지어 거룩하게 구별하기를 경고하셨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려가서 아론을 데리고 올라오라 하시고 백성들이 만약 하나님을 보려고 올라 온다면 죽을수도 있다고 하셨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내려가서 전했다.
붙잡을 말씀 :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려가서 백성들에게 경고하여라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여호와를 보려고 몰려들다가 많이 죽을지 모른다. 22 여호와를 가까이하는 제사장들도 스스로 거룩하게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해 진노하실 것이다 “
느낌과 묵상 :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만나기 위해 불로 시내산에 나타나셨다. 빽빽한 구름 속에서 모세와 대화하는 것을 듣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과 제사장들도 산 밑에 두고 산 둘레에 경계를 지어 거룩하게 구별하셨던 이유는 모세를 중재자로 리더로 세우신 하나님은 모세를 백성들이 믿고 인정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우고자 했던 것 같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함부로 다가오지 못하도록 여러번 경고 하셨다. 구약시대 모세는 하나님이 부르신 완전하고 절대적인 존재였음을 알 수 있다.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그렇다. 구약 시대는 율법시대이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거리를 두시고 오직 모세만이 중재 역할을 하고 모세만이 하나님과 관계를 허락하였다. 하지만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속해 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간다면 언제든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 주시고 하나님과 친밀해 질 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큰 은혜인가 내가 부르고 싶을때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아무때나 내가 기쁠때 슬플때 달려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적용과 결단 :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해지기 위해 매일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말자. 죄인의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고 거룩한 사람을 추구하며 살자. 일상에서 매 순간 거룩해 질수 있는 생각을 갖고 실천하면 살아가길 소망한다. 하나님은 나를 계속 믿어주고 계시기에 나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고 매일의 은혜를 구하기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내 삶의 빛이 되어주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속하여 주셨으니 저도 하나님과 더욱 더 친밀한 관계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새로운 은혜를 구할 수 있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권능을 신뢰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붙잡을 말씀 :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려가서 백성들에게 경고하여라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여호와를 보려고 몰려들다가 많이 죽을지 모른다. 22 여호와를 가까이하는 제사장들도 스스로 거룩하게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해 진노하실 것이다 “
느낌과 묵상 :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만나기 위해 불로 시내산에 나타나셨다. 빽빽한 구름 속에서 모세와 대화하는 것을 듣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과 제사장들도 산 밑에 두고 산 둘레에 경계를 지어 거룩하게 구별하셨던 이유는 모세를 중재자로 리더로 세우신 하나님은 모세를 백성들이 믿고 인정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우고자 했던 것 같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함부로 다가오지 못하도록 여러번 경고 하셨다. 구약시대 모세는 하나님이 부르신 완전하고 절대적인 존재였음을 알 수 있다.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그렇다. 구약 시대는 율법시대이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거리를 두시고 오직 모세만이 중재 역할을 하고 모세만이 하나님과 관계를 허락하였다. 하지만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속해 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간다면 언제든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 주시고 하나님과 친밀해 질 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큰 은혜인가 내가 부르고 싶을때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아무때나 내가 기쁠때 슬플때 달려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적용과 결단 :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해지기 위해 매일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말자. 죄인의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고 거룩한 사람을 추구하며 살자. 일상에서 매 순간 거룩해 질수 있는 생각을 갖고 실천하면 살아가길 소망한다. 하나님은 나를 계속 믿어주고 계시기에 나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고 매일의 은혜를 구하기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내 삶의 빛이 되어주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속하여 주셨으니 저도 하나님과 더욱 더 친밀한 관계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새로운 은혜를 구할 수 있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권능을 신뢰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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