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9일 수요일
출애굽기 19장 1-15 언약에 신실한 주님의 보배로운 소유

본문요약 :
이집트를 떠나 셋째 달에 시내광야에 도착하였다. 모세는 하나님께 올라갔고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전하라는 말씀을 주셨다. “너희가 내게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를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을 것이다.” 모세는 돌아와서 백성들을 거룩하게 준비하도록 시켰다. 3일째 되는 날 준비되게 하라하시어 백성들에게 자기 옷을 세탁하고 아내도 가까지 하지 마라 하였다.

붙잡은 말씀 :
5 그러니 이제 너희가 내게 온전히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족속들 가운데 특별한 내 보물이 될 것이다. 온땅이 다 내 것이지만
6 너희는 내게 제사장 나라 거룩한 제사장이 될 것이다.’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여라'’

느낌과 묵상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가 온전히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모든 족속들 가운데 특별한 내 보물이 될 것이며 거룩한 제사장이 될 것이다.” 고 하셨다. 그리고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도 이러주셨다. 하나님을 맞기 위해서 해야할 일. 자기 옷을 세탁하기. 나의 옷을 세탁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옷은 세탁하면 깨끗해진다. 회개로 나의 행실의 때를 깨끗하게 하고서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는 말씀인것 같다. 아내와 멀리하는 말씀은 육신의 정욕으로 더럽히지 말라는 말씀이 아닐까! 주님을 만나기전엔 육도 정신도 거룩해야함을 말씀하신다. 주일 날 교회갈때, 기도드릴때 경건해야함을 생각해본다.

적용과 결단 :
하나님의 특별한 보물이 되는 방법은 순종이라는 말씀을 보면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을 떠올리며 순종하기 위해서 더 주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기도 : 애굽에서도 구해주셨으며 제사장이 될 수 있는 방법까지도 일러주신 하나님, 주님의 목소리에 순종하길 원하나이다. 더욱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