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무엘상 13:15b-23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6-04 07:55
조회
919
QT 2021년 6월 4일 금요일 (사무엘상 13:15b-23)
본문요약 : 사울과 전쟁을 위해 남은 백성은 약 600명 정도였다. 사울과 요나단은 남은 백성은 베냐민 게바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 진을 쳤다. 블레셋은 한 대는 수알 땅, 한 대는 벧호른 길로, 힌 대는 스보임 골짜기가 보이는 지역으로 나누어 향해 이스라엘을 더욱 압박했다. 싸우는 날에 이스라엘 백성은 무기가 없고 사울과 요나단에게만 있었다.블레셋 부대가 나와서 믹마스 어귀에 이르렀다.
붙잡을 말씀 : “22 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백성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었더라”
느낌과 묵상 : 사무엘이 떠나고 사울은 망연자실 마음으로 삼천명이었던 사람들중 남아있던 사람을 세어보니 고작 600명이었다.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했다. 사울은 잘못된 방법으로 하나님꼐 제사를 드리지만 않더라면 이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더불어 결국에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소리도 나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블레셋 부대들은 세 대로 나누어 이스라엘을 치기 위해 압박했다. 33만명이라는 부대가 600명 이스라엘을 압박했을때 그 두려움은 더 극대화 되었을 것인데 무기도 농기구로 싸우고 현실에 무기는 오직 사울과 요나단만 들고 있었다니 참으로 무기력한 싸움 아닌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싸움이 아니라 인간의 싸움은 백 번 싸워도 지는 싸움이 될 것이다. 그들의 사기는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붙드실때와는 또 다른 싸움이 될 것이다.
적용과 결단 : 나는 어두운 부분이 많은 사람이었다. 항상 그렇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의 불화, 외적인 약점, 내성적인 성격, 경제적으로 부족함 떄문에 마음이 늘 어둡고 불안했던 20대 초반 까지는 어두운 부분들이 좀 많이 차지했었다 . 왜 나만 이런가? 내가 뭘 잘못했지? 원망하는 마음이 많았던것 같다. 그래서 엄마가 그토록 사랑한 하나님도 거부했다. 하나님은 날 사랑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었던것 같다. 주일 예배 참석하기 싫었고 엄마의 기도와 찬양도 듣기 싫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세상 유혹과 재미를 더 사랑하던 나를 결혼을 통해 네덜란드라는 낯선 땅으로 인도하셨고 그곳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나는 너를 사랑한다. 한 번도 너를 놓지 않았다”는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고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셨다. 하나님은 언제 어떻게 하실지 계획이 있으시다. 내가 모를 뿐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이 세상은 악한 세대입니다. 우리가 악한 세력에 휩쓸리지 않도록 영적으로 강력하게 무장하여 그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그 크신 계획 아래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늘 임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요약 : 사울과 전쟁을 위해 남은 백성은 약 600명 정도였다. 사울과 요나단은 남은 백성은 베냐민 게바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 진을 쳤다. 블레셋은 한 대는 수알 땅, 한 대는 벧호른 길로, 힌 대는 스보임 골짜기가 보이는 지역으로 나누어 향해 이스라엘을 더욱 압박했다. 싸우는 날에 이스라엘 백성은 무기가 없고 사울과 요나단에게만 있었다.블레셋 부대가 나와서 믹마스 어귀에 이르렀다.
붙잡을 말씀 : “22 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백성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었더라”
느낌과 묵상 : 사무엘이 떠나고 사울은 망연자실 마음으로 삼천명이었던 사람들중 남아있던 사람을 세어보니 고작 600명이었다.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했다. 사울은 잘못된 방법으로 하나님꼐 제사를 드리지만 않더라면 이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더불어 결국에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소리도 나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블레셋 부대들은 세 대로 나누어 이스라엘을 치기 위해 압박했다. 33만명이라는 부대가 600명 이스라엘을 압박했을때 그 두려움은 더 극대화 되었을 것인데 무기도 농기구로 싸우고 현실에 무기는 오직 사울과 요나단만 들고 있었다니 참으로 무기력한 싸움 아닌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싸움이 아니라 인간의 싸움은 백 번 싸워도 지는 싸움이 될 것이다. 그들의 사기는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붙드실때와는 또 다른 싸움이 될 것이다.
적용과 결단 : 나는 어두운 부분이 많은 사람이었다. 항상 그렇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의 불화, 외적인 약점, 내성적인 성격, 경제적으로 부족함 떄문에 마음이 늘 어둡고 불안했던 20대 초반 까지는 어두운 부분들이 좀 많이 차지했었다 . 왜 나만 이런가? 내가 뭘 잘못했지? 원망하는 마음이 많았던것 같다. 그래서 엄마가 그토록 사랑한 하나님도 거부했다. 하나님은 날 사랑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었던것 같다. 주일 예배 참석하기 싫었고 엄마의 기도와 찬양도 듣기 싫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세상 유혹과 재미를 더 사랑하던 나를 결혼을 통해 네덜란드라는 낯선 땅으로 인도하셨고 그곳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나는 너를 사랑한다. 한 번도 너를 놓지 않았다”는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고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셨다. 하나님은 언제 어떻게 하실지 계획이 있으시다. 내가 모를 뿐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이 세상은 악한 세대입니다. 우리가 악한 세력에 휩쓸리지 않도록 영적으로 강력하게 무장하여 그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그 크신 계획 아래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늘 임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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