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무엘상 15:10-23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6-10 08:34
조회
1118
QT 2021년 6월 10일 목요일 (사무엘상 15:10-23)
본문요약 : 사무엘에게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사무엘은 밤새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사무엘은 사울을 만나려고 일어났는데 어떤 사람이 사울이 갈멜에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우고 길갈고 내려갔다고 전했다. 사무엘은 들려오는 가축소리에 무슨 소리인지 물었고, 사울은 아말렉에서 백성이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좋은 것을 남기고 나머지는 다 진멸했다고 말했다. 지난밤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임하셔서 하신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다. 사무엘은 사울이 자기 스스로 작게 여길때 여호와께서 사울에게 기름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죄인 아말렉과 싸워 아무것도 남기지 말것을 명령하셨는데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않고 탈취를 하여 여호와께서 싫어하는 일을 했는지 물었다. 사울은 핑계를 대기 시작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시고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의 여호와를 거역하는 것은 점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고, 사울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니 여호와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겠다고 전했다.
붙잡을 말씀 :’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의 23 이느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느낌과 묵상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지 않는 사울을 왕으로 세운것을 후회하셨다. 사무엘은 밤새 하나님께 부르짖어 이스라엘과 사울의 용서를 빌었을 것이다.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 일찍부터 준비하는 가운데 사울이 갈멜에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웠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들었다. 사울은 사무엘을 만나 이제 자기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으니 여호와께 복을 빌어도 된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니었다. 인간의 생각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에 집착하여 무엇이 잘못됐는지 아직 모르는 사울이다. 사무엘은 귓가에 들리는 가축의 소리에 어찌된 일인지 궁금했고 사울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제일 좋은 양들과 소를 남겨 가져왔고 나머지는 진멸 했다고 핑계를 대기 시작하자 사무엘은 사울을 가만히 멈추게 하고 지난 밤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임하셔서 하신 말씀을 사울에게 전하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사울이 처음 하나님이 지명하셨을때 짐보따리에 숨어 스스로를 작게 여기던 자를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고, 이스라엘을 사랑하셨기에 그들의 원수를 갚아 주기 위하여 아말렉과 싸워 모든 것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셨는데 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악하게 여기는 일을 했냐며 따져 물었다. 사울은 그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했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기의 어리석음을 용서 빌어야 했다. 하지만 자기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청종했기에 아마렉 왕 이각을 끌고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 했으나 다만 백성들이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양과 소를 끌고 왔다고 하였다며 핑계를 대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잘못했다면 거짓과 핑계대지 말고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시며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며 여호와의 말씀을 버린 왕은 왕이 되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 전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두려운 마음으로 잘 듣고 잘 따라야 한다. 이것이 청종이고 순종이다. 사울에게는 하나님의 대한 경외함도 신뢰도 없다.
적용과 결단 :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 그리고 실천 하는 것 우리도 청종해야 한다. 지금 내가 고민하는 것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묻는다면 하나님은 분명 응답하실 것이다. 제사보다 순종을 좋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말씀을 버린 사울을 하나님도 버리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손 놓기 전까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잠깐 손을 놓았더라도 다시 붙잡는다면 하나님은 기꺼이 손 잡아 주실 분이다. 이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다. 하지만 단 하나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다. 그것만으로도 그분의 말씀에 청종할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말씀에 청종하는 자로써 순종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로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매일 경험하는 날이 되게 있도하여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요약 : 사무엘에게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사무엘은 밤새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사무엘은 사울을 만나려고 일어났는데 어떤 사람이 사울이 갈멜에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우고 길갈고 내려갔다고 전했다. 사무엘은 들려오는 가축소리에 무슨 소리인지 물었고, 사울은 아말렉에서 백성이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좋은 것을 남기고 나머지는 다 진멸했다고 말했다. 지난밤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임하셔서 하신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다. 사무엘은 사울이 자기 스스로 작게 여길때 여호와께서 사울에게 기름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죄인 아말렉과 싸워 아무것도 남기지 말것을 명령하셨는데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않고 탈취를 하여 여호와께서 싫어하는 일을 했는지 물었다. 사울은 핑계를 대기 시작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시고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의 여호와를 거역하는 것은 점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고, 사울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니 여호와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겠다고 전했다.
붙잡을 말씀 :’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의 23 이느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느낌과 묵상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지 않는 사울을 왕으로 세운것을 후회하셨다. 사무엘은 밤새 하나님께 부르짖어 이스라엘과 사울의 용서를 빌었을 것이다.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 일찍부터 준비하는 가운데 사울이 갈멜에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웠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들었다. 사울은 사무엘을 만나 이제 자기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으니 여호와께 복을 빌어도 된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니었다. 인간의 생각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에 집착하여 무엇이 잘못됐는지 아직 모르는 사울이다. 사무엘은 귓가에 들리는 가축의 소리에 어찌된 일인지 궁금했고 사울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제일 좋은 양들과 소를 남겨 가져왔고 나머지는 진멸 했다고 핑계를 대기 시작하자 사무엘은 사울을 가만히 멈추게 하고 지난 밤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임하셔서 하신 말씀을 사울에게 전하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사울이 처음 하나님이 지명하셨을때 짐보따리에 숨어 스스로를 작게 여기던 자를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고, 이스라엘을 사랑하셨기에 그들의 원수를 갚아 주기 위하여 아말렉과 싸워 모든 것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셨는데 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악하게 여기는 일을 했냐며 따져 물었다. 사울은 그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했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기의 어리석음을 용서 빌어야 했다. 하지만 자기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청종했기에 아마렉 왕 이각을 끌고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 했으나 다만 백성들이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양과 소를 끌고 왔다고 하였다며 핑계를 대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잘못했다면 거짓과 핑계대지 말고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시며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며 여호와의 말씀을 버린 왕은 왕이 되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 전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두려운 마음으로 잘 듣고 잘 따라야 한다. 이것이 청종이고 순종이다. 사울에게는 하나님의 대한 경외함도 신뢰도 없다.
적용과 결단 :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 그리고 실천 하는 것 우리도 청종해야 한다. 지금 내가 고민하는 것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묻는다면 하나님은 분명 응답하실 것이다. 제사보다 순종을 좋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말씀을 버린 사울을 하나님도 버리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손 놓기 전까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잠깐 손을 놓았더라도 다시 붙잡는다면 하나님은 기꺼이 손 잡아 주실 분이다. 이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다. 하지만 단 하나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다. 그것만으로도 그분의 말씀에 청종할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말씀에 청종하는 자로써 순종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로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매일 경험하는 날이 되게 있도하여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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