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무엘상 16:1-13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6-12 06:46
조회
1004
QT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사무엘상 16:1-13)
본문요약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은 이미 버렸으니 그를 위해 더 이상 슬퍼하지 말고 뿔에 기름을 채워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 가라고 하셨다. 이새의 아들 중에 왕을 보았다고 하셨다. 사무엘은 사울이 알면 자기를 죽일것을 걱정했으나 하나님께서 행할 일을 가르쳐 주셨다. 사무엘은 베들레헴에 도착했고 이새에게 그의 아들들과 성결하게 하고 제사를 청했고 처음 본 엘리압이 기름 부으실 자인지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니 그의 용모나 키를 보지 말고 중심을 본다고 하셨다. 이새의 아들 일곱을 다 택하지 않으셨다. 이새의 막내 아들은 다윗이었고 양을 지키므로 오지 못하여 사람을 보내어 데려오게 하였다. 다윗은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다웠다. 하나님은 다윗 기름부으라 명하셨다.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 그에게 기름 붓고 이 날 이후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었다. 그리고 사무엘은 라마로 갔다.
붙잡을 말씀 : “7 여호와꼐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
느니라 하시더라”
느낌과 묵상 : 사무엘은 사울을 위해 눈물로 그를 불쌍히 여기며 지냈으나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를 위해 슬퍼하지 말 것을 명하셨다. 그리고 새로운 왕을 찾기위해 뿔병에 기름을 채워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 가기를 명하셨다. 하나님은 또 다른 왕을 이미 찾으셨고 준비해 놓으셨다. 이새의 아들들과 제사에 함께 드리기 위해 그들을 불렀을때 엘리압의 외모를 보고 그가 기름 부은 자인줄 알고 하나님께 여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아니시기에 용모나 키를 보지 말고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다.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에 지나가게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택하지 않으셨다. 이새의 막내 아들 다윗은 양을 지키고 오지 못했다. 사무엘은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리고 오라고 하고 그가 올때까지 식사 자리에 앉지 못하게 하였다. 다윗이 왔을때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 얼굴이 아름다운 자였다. 하나님은 그에게 기름 부으라 명하셨다. 사무엘은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다윗에게 부었고 그 이후로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었다. 다윗은 사울과 반대의 길을 갈 왕이다. 다윗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왕으로 선택하셨다.
적용과 결단 :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 않으신다는 그 말이 참 와닿는다. 보통은 이쁘고 날씬하고 키 큰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기 마련이다. 우리 딸 친구들이 엄마가 키가 작다고 놀렸다는 말을 들었을때 마음이 움찔했다. 그때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고 말해 줘야 했었는데 그렇지 못하고 그 아이들을 정죄하고 마음이 조금 힘들어했다. 하영이에게 하나님께서 다윗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세우신 것처럼 외모로 사람을 단정짖거나 평가하지 말고 사람의 내면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알려줘야 겠다. 나 또한 외모를 신경 쓰기보다 나의 성품이 거짓없이 정직한 하나님만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한다. 나의 삶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다는 매일 주님께 맡겨 놓은 것을 잊지 말자
- 매일 40분 걷기 오늘은 하영이와 함께 걷기
- 성경 1독 6월에 끝내도록 노력하기
- 주일 야외예비 준비하기
기도 : 사랑의 하나님 , 주님은 사람의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에 위안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숨기 않고 다 말 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하여 주옵시고 늘 나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요약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은 이미 버렸으니 그를 위해 더 이상 슬퍼하지 말고 뿔에 기름을 채워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 가라고 하셨다. 이새의 아들 중에 왕을 보았다고 하셨다. 사무엘은 사울이 알면 자기를 죽일것을 걱정했으나 하나님께서 행할 일을 가르쳐 주셨다. 사무엘은 베들레헴에 도착했고 이새에게 그의 아들들과 성결하게 하고 제사를 청했고 처음 본 엘리압이 기름 부으실 자인지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니 그의 용모나 키를 보지 말고 중심을 본다고 하셨다. 이새의 아들 일곱을 다 택하지 않으셨다. 이새의 막내 아들은 다윗이었고 양을 지키므로 오지 못하여 사람을 보내어 데려오게 하였다. 다윗은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다웠다. 하나님은 다윗 기름부으라 명하셨다.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 그에게 기름 붓고 이 날 이후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었다. 그리고 사무엘은 라마로 갔다.
붙잡을 말씀 : “7 여호와꼐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
느니라 하시더라”
느낌과 묵상 : 사무엘은 사울을 위해 눈물로 그를 불쌍히 여기며 지냈으나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를 위해 슬퍼하지 말 것을 명하셨다. 그리고 새로운 왕을 찾기위해 뿔병에 기름을 채워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 가기를 명하셨다. 하나님은 또 다른 왕을 이미 찾으셨고 준비해 놓으셨다. 이새의 아들들과 제사에 함께 드리기 위해 그들을 불렀을때 엘리압의 외모를 보고 그가 기름 부은 자인줄 알고 하나님께 여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아니시기에 용모나 키를 보지 말고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다.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에 지나가게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택하지 않으셨다. 이새의 막내 아들 다윗은 양을 지키고 오지 못했다. 사무엘은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리고 오라고 하고 그가 올때까지 식사 자리에 앉지 못하게 하였다. 다윗이 왔을때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 얼굴이 아름다운 자였다. 하나님은 그에게 기름 부으라 명하셨다. 사무엘은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다윗에게 부었고 그 이후로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었다. 다윗은 사울과 반대의 길을 갈 왕이다. 다윗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왕으로 선택하셨다.
적용과 결단 :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 않으신다는 그 말이 참 와닿는다. 보통은 이쁘고 날씬하고 키 큰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기 마련이다. 우리 딸 친구들이 엄마가 키가 작다고 놀렸다는 말을 들었을때 마음이 움찔했다. 그때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고 말해 줘야 했었는데 그렇지 못하고 그 아이들을 정죄하고 마음이 조금 힘들어했다. 하영이에게 하나님께서 다윗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세우신 것처럼 외모로 사람을 단정짖거나 평가하지 말고 사람의 내면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알려줘야 겠다. 나 또한 외모를 신경 쓰기보다 나의 성품이 거짓없이 정직한 하나님만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한다. 나의 삶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다는 매일 주님께 맡겨 놓은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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