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사무엘상 17:41-54)

본문요약 : 골리앗은 다윗의 외모와 무기를 보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했다.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슬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고 전쟁은 칼과 창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알게 하리라고 선포했다. 다윗은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골리앗의 이마를 치니 그가 땅에 엎드려 지고 다윗은 그를 쳐죽였으나 손에는 칼이 없었다. 블레셋 사람들은 골리앗의 죽음보고 두려워 도망쳤다. 다윗은 골리앗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었다.

붙잡을 말씀 :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느낌과 묵상 : 골리앗은 그와 싸우기 위해 나타난 다윗을 보고 비웃었고 그의 신들로 다윗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하지만 다윗은 두려움도 겁도 없이 담대하게 골리앗과 싸우기 위해 막대기와 돌과 물매를 가지고 나아갔다.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고 계심으로 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전쟁은 칼과 창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였다. 그의 믿음은 골리앗을 쓰러 뜨리고 칼도 없이 돌과 물매로 골리앗을 쳐 죽이는 것으로 보여주었다. 블레셋 사람들은 겁이나서 도망갔다. 다윗은 골리앗의 머리는 예루살렘으로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었다.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과 여건을 만드시고 다윗을 보내셨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사울왕은 하나님께서 버리시고 다윗은 택하셨기에 가능했다.

적용과 결단 : 나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싸움에서도 무기가 필요한 싸움이 아니라 영적싸움으로 매일 전쟁을 벌이고 있다. 승리하기 위해 나는 어떻게 해야할 지 알고 있다. 마귀도 최선을 다해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한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승리하시게 할 것을 믿고 준비하며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 40분 걷기
- 성경 1독 6월 끝내기 도전
- 내 주위 사람들이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하기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입니다. 다윗이 그랬듯 창과 칼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