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사무엘상 19:1-17)

본문요약 : 사울이 요나단과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일 것을 명하였다. 요나다는 다윗에게 이 소식들 알리고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고 한다. 요나단은 사울에게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블레셋과 싸웠던 다윗을 칭찬하며 다윗에게 죄를 범하지 말라고 간청했다. 사울은 요나단에게 여호와 앞에서 다윗을 죽이지 않기로 맹세했다. 그리고 다윗은 전쟁에 다시 나가 블레셋과 싸워 승리하였다. 사울은 악령이 그에게 접하였고 다윗이 수금을 탈때 사울이 단창으로 죽이려 했으나 다윗은 피하고 사울의 단창은 벽에 박혔다. 사울이 전령을 보내 다윗을 죽이려 할때 미갈의 도움으로 다윗은 도망칠 수 있었다. 다윗을 도운 미갈은 사울에게 다윗이 자기를 죽으려 했다고 말했다.

붙잡을 말씀 : “6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느낌과 묵상 :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의 계획은 계속되고 실패로 돌아가고 이제 공개적으로 그를 죽이라는 명령에 요나단은 다윗을 도와 그를 피신시켰다. 그리고 사울에게 다윗이 자기의 생명도 아끼지 않고 블레셋과 싸운 일을 칭찬하면서 그를 죽이려는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고 간곡히 간청했다. 사울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그를 죽이지 않기로 했다. 그런 와중에 다윗은 또 블레세과 싸워 이겼고, 묵묵히 사울에게 복종했고, 자기의 할일을 해냈다.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지만 다윗의 변명은 하나도 나와 있지 않다. 그리고 복수를 꿈꾸지도 않았다. 사울이 다시 악령이 접하므로 다윗은 또 한번 위기를 맞았지만 미갈을 도움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 위기에 빠지 다윗은 하나님의 뜻이 있을거라고 믿고 있다. 그의 선하심을 신뢰하여 요나단과 미갈을 통해 도망침으로 그 선을 이루셨다.

적용과 결단 : 내 의지대로 모든 상황이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황이 점점 나빠지는 때 , 쓸데없이 걱정 근심될때, 나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럴 때야 말로 마귀가 틈 타 우리를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 바짝차리고 늘 깨어있어야 한다. 영적으로 흔리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선하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
- 성경 1독 6월 끝내기
- 내 주위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기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선하심을 믿습니다. 항상 기도의 동역자와 돕는 이들을 붙혀주시고 저 또한 그런 지체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