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사무엘상 20:12-23)

본문요약 : 요나단은 다윗에게 아버지의 의향을 살펴 다윗을 살리 계획을 짜고 사람을 보내어 알릴 것을 약속한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사는 날 동안 여호와께서 다윗의 대적들을 다 끊어 버실때에도 요나단의 집은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것을 언약하고 맹세했다.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고 자기 생명을 사랑함과 같이 그를 사랑했다. 요나단은 다윗과 맺은 맹세 사이에는여호와께서 영원토록 계실것이라고 했다.

붙잡을 말씀 :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

느낌과 묵상 : 다윗과 요나단은 사울의 동태를 살펴 다윗을 구할 방법을 계속 모색하게 된다. 그 가운데 요나단과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심을 알고 앞으로 아버지 사울에게 떠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함께 하심을 알고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다윗의 모든 대적들을 끊어 낼 때에는 요나단의 집은 영원히 끊어내지 않기를 언약하고 맹세했다.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우정은 사이에는 하나님이 계셨다. 다른 어떤 것도 아닌 하나님의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 아버지와 다윗 사이에서 슬퍼하는 요나단의 느껴진다. 이 비극적인 상황에도 요나단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그 뜻을 세우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모습이다. 요나단은 자기 집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찾아 다윗을 돕고 있다.

적용과 결단 : 불의한 모습이 내 주위에 일어나면 그 사람이 잘못했더라도 내편인 사람을 감싸기 마련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은 사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델로 삼아 사는 제자라면 하나님 뜻을 구하고, 기도하며,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함께 공감하며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요나단과 다윗처럼 사랑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사이에 두고 우정의 길을 가야 한다.
- 40분 걷기
- 성경 1독
- 내 주위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기

기도 : 사랑의 하나님 ! 오늘 말씀가운데 하나님께 순종하는 요나단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다윗을 구하기 위해 모든 노력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