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무엘상 20:24-42절
Author
박은희
Date
2021-06-25 08:01
Views
880
QT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사무엘상 20:24-42)
본문요약 : 다윗이 들에 숨고 초하루가 되어 사울왕은 앉아 음식을 먹고 첫날에 다윗이 안보이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둘째 날에도 다윗이 자리에 없으니 요나단에 어디 갔는지 물었다. 요나단은 다윗의 성읍에서 제사할 일이 있어 그의 형이 불러 베들레헴으로 가야 한다고 해서 요나단이 허락했다고 하자 사울왕은 화를 내며 다윗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사울과 요나단의 집은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 하고 다윗을 죽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요나단은 다윗을 죽일 이유가 없다고 했고 사울은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하자 요나단은 사울이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고 화가 나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고 그 달의 둘째날까지 먹지 않고 다윗을 위해 슬퍼했다. 아침에 요나단은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가서 다윗을 만났다. 다윗은 요나단에게 세 번 절한 후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었고 다윗은 더욱 심하게 울었다. 요나단이 다윗에게 평안히 가라 하고 두 사람 사이에 여호와께서 영원히 함께 계시고 다윗은 떠났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돌아갔다.
붙잡을 말씀 : “41 …. 다윗이…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의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라 하였느니라 하니….”
느낌과 묵상 : 사울의 끈질긴 집착으로 다윗은 요나단이 없었다면 죽었을 것이다. 요나단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다윗을 아버지로 부터 구하지 못하게 될까봐 전전긍긍 했을 완것이다. 요나다는 아버지와 다윗 사이에서 악한 것을 행하지 않고 다윗을 귀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하여 다윗을 보호하는 모습에서 함께 하는 동역자의 중요함과 그를 애통해 하며 기도하는 자임을 알 수 있다. 다윗다 그런 요나단에게 땅에 엎드려 세번 절한후 서로 입 맞추며 울었고 다윗은 자기의 처지와 요나단에게 감사함이 뒤범벅되어 더욱 더 눈물이 흘렀을 것이다. 그리고 요나단은 다윗에게 평안히 가라고 하고 그들 사이에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영원할 것을 믿었다. 내 마음이 먹먹해 지는것 같다.그리고 각자의 갈 길을 가면서 그들의 마음에는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진심으로 평안을 기도 했을 것이다.
적용과 결단 : 나는 우리 가족이 늘 걱정 근심이 있는 상태였기에 동생들의 안위가 늘 걱정되고 부모님이 안계시기에 내가 어느 정도 채워 줘야겠다는 생각과 기도를 했다. 하지만 그건 내 착각이고 자만이었어을지 모른다. 그것은 내가 채워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인데 내가 뭘 다 채워 줄 수 있단 말인가? 그런 생각이 내 머리에 스친다. 다 내려놓고 받아 들이며 사랑으로 대하고 무슨 일이 있든지 기도해야 하기에 나는 동생들을 위해 기도 해야 한다. 하지만 한 순간 무너지는 마음과 섭섭함이 무겁게 나를 짓누르는것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믿는다. 늘 평안하길 기도할 수 밖에 없음을 하나님이 우리 사이에 계실것을 믿는다.
- 성경 1독 6월에 완성
- 내 주위의 지체들을 위해서 기도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모든 관계속에는 하나님께서 역사 하심을 믿습니다. 저의 가족관계 속에서도 역사하여 주시고 더욱더 사랑으로 섬길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요약 : 다윗이 들에 숨고 초하루가 되어 사울왕은 앉아 음식을 먹고 첫날에 다윗이 안보이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둘째 날에도 다윗이 자리에 없으니 요나단에 어디 갔는지 물었다. 요나단은 다윗의 성읍에서 제사할 일이 있어 그의 형이 불러 베들레헴으로 가야 한다고 해서 요나단이 허락했다고 하자 사울왕은 화를 내며 다윗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사울과 요나단의 집은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 하고 다윗을 죽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요나단은 다윗을 죽일 이유가 없다고 했고 사울은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하자 요나단은 사울이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고 화가 나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고 그 달의 둘째날까지 먹지 않고 다윗을 위해 슬퍼했다. 아침에 요나단은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가서 다윗을 만났다. 다윗은 요나단에게 세 번 절한 후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었고 다윗은 더욱 심하게 울었다. 요나단이 다윗에게 평안히 가라 하고 두 사람 사이에 여호와께서 영원히 함께 계시고 다윗은 떠났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돌아갔다.
붙잡을 말씀 : “41 …. 다윗이…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의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라 하였느니라 하니….”
느낌과 묵상 : 사울의 끈질긴 집착으로 다윗은 요나단이 없었다면 죽었을 것이다. 요나단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다윗을 아버지로 부터 구하지 못하게 될까봐 전전긍긍 했을 완것이다. 요나다는 아버지와 다윗 사이에서 악한 것을 행하지 않고 다윗을 귀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하여 다윗을 보호하는 모습에서 함께 하는 동역자의 중요함과 그를 애통해 하며 기도하는 자임을 알 수 있다. 다윗다 그런 요나단에게 땅에 엎드려 세번 절한후 서로 입 맞추며 울었고 다윗은 자기의 처지와 요나단에게 감사함이 뒤범벅되어 더욱 더 눈물이 흘렀을 것이다. 그리고 요나단은 다윗에게 평안히 가라고 하고 그들 사이에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영원할 것을 믿었다. 내 마음이 먹먹해 지는것 같다.그리고 각자의 갈 길을 가면서 그들의 마음에는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진심으로 평안을 기도 했을 것이다.
적용과 결단 : 나는 우리 가족이 늘 걱정 근심이 있는 상태였기에 동생들의 안위가 늘 걱정되고 부모님이 안계시기에 내가 어느 정도 채워 줘야겠다는 생각과 기도를 했다. 하지만 그건 내 착각이고 자만이었어을지 모른다. 그것은 내가 채워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인데 내가 뭘 다 채워 줄 수 있단 말인가? 그런 생각이 내 머리에 스친다. 다 내려놓고 받아 들이며 사랑으로 대하고 무슨 일이 있든지 기도해야 하기에 나는 동생들을 위해 기도 해야 한다. 하지만 한 순간 무너지는 마음과 섭섭함이 무겁게 나를 짓누르는것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믿는다. 늘 평안하길 기도할 수 밖에 없음을 하나님이 우리 사이에 계실것을 믿는다.
- 성경 1독 6월에 완성
- 내 주위의 지체들을 위해서 기도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모든 관계속에는 하나님께서 역사 하심을 믿습니다. 저의 가족관계 속에서도 역사하여 주시고 더욱더 사랑으로 섬길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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