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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사무엘상 22:1-10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06-27 10:07
조회
1207
*본문 요약;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부모를 인도하여 모압 왕과 함께 있게하고, 선지자 갓의 말에 따라 나 유다 땅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듣고,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 나무 아래에 앉아, 너희가 다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며 나를 치려 하는 것을 내게 알리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하니, 그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에게 아히멜렉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음식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준것을 고했다.

*붙잡은 말씀;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느낌과 묵상; 1 다윗이 반역자의 신분이 된 때에도 그를 찾아가는 그의 형제들과 부모..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큰 위로는 가족이다. 2 다윗이 도망중일때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모아주신 다윗의 백성들은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을때 주님에게로 가장 많이 몰려들었던 자들이 가난하고 영육이 환난가운데 있던 자들이었던 것처럼..
400명 정도나 따르는 자들을 거느린 힘있는 도망자. 다윗. 5 다시 선지자 갓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움직이는 다윗 8”내 아들이 내 신하를 선동하여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려 하는 것을 내게 알리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결국 사울의 욕심과 두려움은 곁에 있던 가장 신뢰해야 할 아들까지도 자기를 해치려 하는 자로 만든다.
다윗은 환난중에 가족들과 더 가까이 모이게 되고, 사울은 왕권이 가장 크게 위협받는 다고 생각했던 큰 환난의 때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죽을 때까지 함께 하며 사울을 떠나지 않았던 아들 요나단을 포함하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자기를 해치려 하는 자로 여기며 멀리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 사이를 하나님의 제사장을 고발하여, 끔찍한 살인죄를 저지르게 하는 조언을 하는 이방인 도엑이 차지한다.
결국 사람이다. 환경이나 여건이 어려울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줄 사람이 옆에 있는 한 우리는 망하지 않는다. 어려운 때일 수록 하나님의 뜻안에서 영육간에 가족들을 더 가까이 해야한다.

*적용과 결단;어려울 때 일수록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께서 모아주시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자.
나 또한 환난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주의 말씀을 가지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자.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된 가족을 주신 하나님을 예배 가운데 더욱 경배하고 찬양하자.
아직 믿지 않는 육신의 가족들이 하나님의 진리로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 되도록 더욱 기도하고, 설교 보내기.

*기도;주님, 가장 사랑하고 사랑받는 가족들을 주의 진리로 하나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환난당하는 자들에게 가까이에서 하나님의 진리로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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