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무엘상 27:1-12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7-08 07:14
조회
959
QT 2021년 7월 8일 목요일 (사무엘상 27:1-12)
본문요약 : 다윗은 사울의 추격을 피해 블레셋 땅으로 들어갔다. 다윗과 함께 한 육백 명과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갔고, 다윗의 두 아내 아히노암과 아비가일과 함께 했다.사울은 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알면서도 수색하지 않았다. 다윗은 아기스에게 은혜를 입었다며 성읍 한 곳을 주어 살게 해달고 요청했다. 아기스는 시글락을 다윗에게 주었다. 다윗이 블레셋 지방에 산 날 수는 1년 4개월이었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술과 기르스와 아말렉을 쳐서 양, 소, 등 가축과 의복을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 아기스에 왔다. 다윗은 아기스에게 유다를 침노했고,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정복한 지역의 사람들을 죽였다고 했다. 아기스는 다윗의 이스라엘의 원수가 되었으니 안심하고 다윗이 영원히 자기 부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붙잡을 말씀 :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느낌과 묵상 : 다윗은 사울이 다시 찾아 올것을 걱정하여 큰 위험 부담을 안고 블레셋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다윗은 죽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계속 자신을 죽이러 어디든 찾아오는 사울을 피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였다. 이 역시 하나님께 자기의 생명을 맡겨 놓았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다윗은 그곳에서 1년 4개월을 살았고 시글락으로 옮긴 후 이스라엘의 적 그술 사람, 기르스 사람, 아말렉 사람의 지역을 하나씩 정복하고 전리품을 챙겨 아기스로 왔다. 다윗은 그의 행방이 궁금한 아기스에게 유다 지방들을 치고 오는 길이라고 했는데 아기스는 이 말을 믿고 앞으로 이스라엘의 원수가 된 다윗이 자기의 부하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아기스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자였다. 위기에 빠진 다윗을 도운것은 오직 하나님 뿐이셨다. 다윗은 다른 어떤 누구도 믿을 수 없지만 주님만이 우리의 산성이시고 안식처이셨다.
적용과 결단 : 내가 고난당할때 외롭다 생각 될 때는 하나님이 늘 옆에 계셨다. 내가 좌절했을 때도 나를 안아주셨고, 나의 눈물을 통해 그 사랑을 고백하게 하셨다. 진정한 위로가 되시고 나에게 참 사랑을 가르쳐 주신 주님을 매일 찬양하길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내가 외롭고 힘들때 항상 주님 손에 맡겨 드립니다. 그 어떤 것도 그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크신 사랑으로 저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매일 삶속에 주님을 찬양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요약 : 다윗은 사울의 추격을 피해 블레셋 땅으로 들어갔다. 다윗과 함께 한 육백 명과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갔고, 다윗의 두 아내 아히노암과 아비가일과 함께 했다.사울은 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알면서도 수색하지 않았다. 다윗은 아기스에게 은혜를 입었다며 성읍 한 곳을 주어 살게 해달고 요청했다. 아기스는 시글락을 다윗에게 주었다. 다윗이 블레셋 지방에 산 날 수는 1년 4개월이었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술과 기르스와 아말렉을 쳐서 양, 소, 등 가축과 의복을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 아기스에 왔다. 다윗은 아기스에게 유다를 침노했고,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정복한 지역의 사람들을 죽였다고 했다. 아기스는 다윗의 이스라엘의 원수가 되었으니 안심하고 다윗이 영원히 자기 부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붙잡을 말씀 :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느낌과 묵상 : 다윗은 사울이 다시 찾아 올것을 걱정하여 큰 위험 부담을 안고 블레셋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다윗은 죽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계속 자신을 죽이러 어디든 찾아오는 사울을 피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였다. 이 역시 하나님께 자기의 생명을 맡겨 놓았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다윗은 그곳에서 1년 4개월을 살았고 시글락으로 옮긴 후 이스라엘의 적 그술 사람, 기르스 사람, 아말렉 사람의 지역을 하나씩 정복하고 전리품을 챙겨 아기스로 왔다. 다윗은 그의 행방이 궁금한 아기스에게 유다 지방들을 치고 오는 길이라고 했는데 아기스는 이 말을 믿고 앞으로 이스라엘의 원수가 된 다윗이 자기의 부하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아기스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자였다. 위기에 빠진 다윗을 도운것은 오직 하나님 뿐이셨다. 다윗은 다른 어떤 누구도 믿을 수 없지만 주님만이 우리의 산성이시고 안식처이셨다.
적용과 결단 : 내가 고난당할때 외롭다 생각 될 때는 하나님이 늘 옆에 계셨다. 내가 좌절했을 때도 나를 안아주셨고, 나의 눈물을 통해 그 사랑을 고백하게 하셨다. 진정한 위로가 되시고 나에게 참 사랑을 가르쳐 주신 주님을 매일 찬양하길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내가 외롭고 힘들때 항상 주님 손에 맡겨 드립니다. 그 어떤 것도 그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크신 사랑으로 저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매일 삶속에 주님을 찬양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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