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무엘상 27:1-12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07-08 16:30
조회
846
*본문 요약;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다윗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알고, 사울이 다시는 그를 수색하지 아니하니라. 다윗이 아기스에게 지방 성읍 가운데 한 곳을 주어 살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아기스가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다윗이 그곳에서 일 년 사 개월을 지내며,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여, 남녀를 살려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낙타와 의복을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서는, 아기스에게는 유다 네겝과 여라무엘 사람의 네겝과 겐 사람의 네겝을 침노하였다 하였더라. 다윗이 자기의 행한 일이 아기스에게 알려질가 두려워 그 남녀를 살려두지 않았다. 이에 아기스가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되었으니 그는 영원히 내 부하가 되리라고 생각하니라
.
*붙잡은 말씀;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느낌과 묵상;1 But David thought to himself,영어성경NIV는 But라는 접속사로 26장까지와는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듯? 다윗이 하나님께 묻고 답을 받은 대로 행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스스로 생각했다고 기록하며 이스라엘의 대적 블레셋땅으로 피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26장까지 하나님의 그 모든 보호하심을 경험한 후에도 이렇게 두려운 마음에 붙잡히게 됬을까?.원수인 사울에게서까지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호하시고 이스라엘에 왕이 되게 할 것이라는 최고의 축복까지 받았는 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보다, 보이는 사울의 손에 의해 그의 마음은 이미 생명의 위협에 붙잡혀 버렸다. “내가 사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가 아니라 하나님이 다윗을 사울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셨는 데….4.보이는 바로는 다윗의 생명을 찾던 사울의 손이 멈추게 됐다. 8. 출애굽당시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의 원수가 되었던 아말렉인들을 침노하고, 9남녀를 살려두지 아니하고,10 아기스에게는 유다지역을 침노하였다고 거짓을 고하고, 사람에게 피하면 생명을 위해 거짓말을 해야 할 때도 있겠지.11 사울의 손이 주는 두려움 대신, 1년 4개월을 머물고 있었던 이스라엘의 적국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 하게 됨..사람에게 피하면, 또 다른 사람을 두려워 하게 된다. 사람은 우리의 피할 곳이 되지 못한다. 오늘 다윗의 경우처럼, 피난처 역할을 했던 사람의 주권아래로 자신을 맡겨야 하니까, 그 피난처를 또 두려워 하게 될 수 밖에 없다. 12사실을 모르는 아기스는 다윗이 자기 부하가 되었다고 착각
*적용과 결단;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 “우리의 안전은 환경이나 여건이나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임재의 여부에 달려있다”고 고백한 내용이 다시 생각이 났다. 하나님이 없는, 하나님보다 우선시되는 사람이나, 환경이나, 여건은 아무리 안전해보여도 우리의 안전을 온전히 책임지지 못한다. 두려움에서 온전히 우리를 건져내지 못한다. 더우기 영원토록 우리의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 분은 영원하신 하나님 밖에 없다. 말씀묵상 세미나가 있었던 오늘 아침에도 약간의 이런 상황이 있었다. 두려운 마음에 습관을 따라 주님께 그 모든 두려움을 맡기고, 기도하는 중에 내가 주님의 통치와 임재안에 있음이 믿어졌고, 그 확신에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염려에서 벗어나 내게 주어진 일을 했다. 세미나가 다 끝나고, 염려하던 일로부터 안도할 만한 소식을 들었다. 어떠한 상황이든지, 내가 피해야 할 제1의 피난처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만이 영원토록 나의 생명을 자신의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시는 제1의 보호자이시다. 두려울 때 하나님께로 피하는 마음의 길이 더 넓어지도록 하나님께로 향하는 은혜의 습관에 더욱 매진하자. 기도,말씀묵상, 성구암송,성경통독
*기도;주님, 주님만이 영원토록 제1의 피난처가 되시나이다. 영원토록 주님만이 나의 의지할 바위, 나를 보호할 산성이 되시나이다. 아멘!.
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알고, 사울이 다시는 그를 수색하지 아니하니라. 다윗이 아기스에게 지방 성읍 가운데 한 곳을 주어 살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아기스가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다윗이 그곳에서 일 년 사 개월을 지내며,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여, 남녀를 살려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낙타와 의복을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서는, 아기스에게는 유다 네겝과 여라무엘 사람의 네겝과 겐 사람의 네겝을 침노하였다 하였더라. 다윗이 자기의 행한 일이 아기스에게 알려질가 두려워 그 남녀를 살려두지 않았다. 이에 아기스가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되었으니 그는 영원히 내 부하가 되리라고 생각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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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은 말씀;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느낌과 묵상;1 But David thought to himself,영어성경NIV는 But라는 접속사로 26장까지와는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듯? 다윗이 하나님께 묻고 답을 받은 대로 행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스스로 생각했다고 기록하며 이스라엘의 대적 블레셋땅으로 피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26장까지 하나님의 그 모든 보호하심을 경험한 후에도 이렇게 두려운 마음에 붙잡히게 됬을까?.원수인 사울에게서까지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호하시고 이스라엘에 왕이 되게 할 것이라는 최고의 축복까지 받았는 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보다, 보이는 사울의 손에 의해 그의 마음은 이미 생명의 위협에 붙잡혀 버렸다. “내가 사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가 아니라 하나님이 다윗을 사울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셨는 데….4.보이는 바로는 다윗의 생명을 찾던 사울의 손이 멈추게 됐다. 8. 출애굽당시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의 원수가 되었던 아말렉인들을 침노하고, 9남녀를 살려두지 아니하고,10 아기스에게는 유다지역을 침노하였다고 거짓을 고하고, 사람에게 피하면 생명을 위해 거짓말을 해야 할 때도 있겠지.11 사울의 손이 주는 두려움 대신, 1년 4개월을 머물고 있었던 이스라엘의 적국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 하게 됨..사람에게 피하면, 또 다른 사람을 두려워 하게 된다. 사람은 우리의 피할 곳이 되지 못한다. 오늘 다윗의 경우처럼, 피난처 역할을 했던 사람의 주권아래로 자신을 맡겨야 하니까, 그 피난처를 또 두려워 하게 될 수 밖에 없다. 12사실을 모르는 아기스는 다윗이 자기 부하가 되었다고 착각
*적용과 결단;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 “우리의 안전은 환경이나 여건이나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임재의 여부에 달려있다”고 고백한 내용이 다시 생각이 났다. 하나님이 없는, 하나님보다 우선시되는 사람이나, 환경이나, 여건은 아무리 안전해보여도 우리의 안전을 온전히 책임지지 못한다. 두려움에서 온전히 우리를 건져내지 못한다. 더우기 영원토록 우리의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 분은 영원하신 하나님 밖에 없다. 말씀묵상 세미나가 있었던 오늘 아침에도 약간의 이런 상황이 있었다. 두려운 마음에 습관을 따라 주님께 그 모든 두려움을 맡기고, 기도하는 중에 내가 주님의 통치와 임재안에 있음이 믿어졌고, 그 확신에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염려에서 벗어나 내게 주어진 일을 했다. 세미나가 다 끝나고, 염려하던 일로부터 안도할 만한 소식을 들었다. 어떠한 상황이든지, 내가 피해야 할 제1의 피난처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만이 영원토록 나의 생명을 자신의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시는 제1의 보호자이시다. 두려울 때 하나님께로 피하는 마음의 길이 더 넓어지도록 하나님께로 향하는 은혜의 습관에 더욱 매진하자. 기도,말씀묵상, 성구암송,성경통독
*기도;주님, 주님만이 영원토록 제1의 피난처가 되시나이다. 영원토록 주님만이 나의 의지할 바위, 나를 보호할 산성이 되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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