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무엘하 2:12-3:1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7-18 22:15
조회
1328
QT 2021년 7월 18일 주일 (사무엘하2:12-3:1)
본문요약 : 아브넬과 요압이 나와 기브온 못 가에서 서로 대치하고 있었다. 각각 12명의 신복들을 보내 싸우게 하고 다윗의 신복들이 승리하였다. 그 곳에는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 아비새, 아사
헬이 있었는데 그 중 아사헬이 아브넬을 쫓아 갔다. 아브넬을 자신을 쫓는 아사헬에게 쫓기를 그치라 하지만 아사헬은 멈추지 않았다. 아브넬은 아사헬을 창으로 죽였다. 아브넬과 요압은 휴전하고 아브넬은 마하나임으로 요압은 헤브론으로 향했다. 다윗의 신복은 열 아홉명과 아사헬이 죽었고, 아브넬의 군대는 삼백 육십 명을 죽였다.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 되었고 다윗은 점점 강하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졌다.
붙잡은 말씀 : “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아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느낌과 묵상 : 아브넬과 요압은 싸움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것이었다. 서로 피로 물들이며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아사헬으 무작정 아브넬을 죽이겠다는 욕심으로 앞뒤가리지 않고 아브넬을 쫓았으나 결국은 죽음을 맞이 하고 말았다. 헛된 죽음이다. 아사헬은 아브넬을 죽이고 자기의 성과를 자랑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다윗의 신복 중에도 이러한 무모한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내 마음이 불끈 화가 나는 이유가 뭘까? 별 생각없이 자기 유익만 쫓는 아사헬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적용과 결단 : 아사헬처럼 앞 뒤 가리지 않고 앞만 보면서 하나님의 뜻도 상관없이 살고 싶지 않다. 내 마음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 어떤 피와 육의 복수는 필요하지 않다. 사람이기에 더 많은 성과를 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때 나를 내세우고 하나님은 뒤에 있게 만든다. 성령님 늘 함께 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나는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을 늘 깨우치면서 살아야 하는데 순간의 선택이 나를 무너뜨린다. 거듭난 사람은 달라야 한다. 새 사람으로 살기로 했으니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해 주시길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 나의 실수 교만이 다른 사람을 상처 주거나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일이 좋겠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 하나님께 맡겨 드리고 감사한것도 하나님께 맡겨 드리고 하나님을 늘 찬양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요약 : 아브넬과 요압이 나와 기브온 못 가에서 서로 대치하고 있었다. 각각 12명의 신복들을 보내 싸우게 하고 다윗의 신복들이 승리하였다. 그 곳에는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 아비새, 아사
헬이 있었는데 그 중 아사헬이 아브넬을 쫓아 갔다. 아브넬을 자신을 쫓는 아사헬에게 쫓기를 그치라 하지만 아사헬은 멈추지 않았다. 아브넬은 아사헬을 창으로 죽였다. 아브넬과 요압은 휴전하고 아브넬은 마하나임으로 요압은 헤브론으로 향했다. 다윗의 신복은 열 아홉명과 아사헬이 죽었고, 아브넬의 군대는 삼백 육십 명을 죽였다.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 되었고 다윗은 점점 강하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졌다.
붙잡은 말씀 : “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아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느낌과 묵상 : 아브넬과 요압은 싸움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것이었다. 서로 피로 물들이며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아사헬으 무작정 아브넬을 죽이겠다는 욕심으로 앞뒤가리지 않고 아브넬을 쫓았으나 결국은 죽음을 맞이 하고 말았다. 헛된 죽음이다. 아사헬은 아브넬을 죽이고 자기의 성과를 자랑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다윗의 신복 중에도 이러한 무모한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내 마음이 불끈 화가 나는 이유가 뭘까? 별 생각없이 자기 유익만 쫓는 아사헬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적용과 결단 : 아사헬처럼 앞 뒤 가리지 않고 앞만 보면서 하나님의 뜻도 상관없이 살고 싶지 않다. 내 마음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 어떤 피와 육의 복수는 필요하지 않다. 사람이기에 더 많은 성과를 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때 나를 내세우고 하나님은 뒤에 있게 만든다. 성령님 늘 함께 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나는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을 늘 깨우치면서 살아야 하는데 순간의 선택이 나를 무너뜨린다. 거듭난 사람은 달라야 한다. 새 사람으로 살기로 했으니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해 주시길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 나의 실수 교만이 다른 사람을 상처 주거나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일이 좋겠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 하나님께 맡겨 드리고 감사한것도 하나님께 맡겨 드리고 하나님을 늘 찬양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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