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사무엘하3:2-21)

본문요약 : 다윗이 헤브론에서 아들 여섯을 낳았다. 아브넬은 사울의 집에서 점점 권세를 잡았다. 이스보셋은 아버지 사울의 첩 리스바를 취한 것을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제기했다. 아브넬은 이런 이스보셋을 분하게 여겼다. 아브넬은 다윗과 언약 맺기 원했고, 다윗은 먼저 사울의 딸 미갈을 먼저 데리고 오라고 했다. 아브넬이 이스라엘 장로에게 그들이 다윗을 왕으로 세우기를 원했으니 그리 하자고 했고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의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할 것을 약속하셨으니 블레셋 사람의 손과 모든 대적에 손에서 벗어나게 하였다고 했다. 아브넬이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왕 앞에 모아 언약을 맺고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리게 하겠다고 했다.

붙잡은 말씀 : “18 이제 그대로 하라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종 다윗의 손으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과 모든 대적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하셨음이라 하고”

느낌과 묵상 : 아브넬은 이스보셋이 사울의 첩을 취한 것에 문제 제기를 하자 화가 났다. 그리고 다윗에게 이스라엘에게 넘길 것을 얘기하자 이스보셋은 감히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브넬의 권세가 점점 강해졌음을 알 수 있다. 사울왕의 첩과 통하였음에도 오히려 이를 질책한 이스보셋에게 이스라엘을 다윗에게 넘기겠다고 겁박했다. 아브넬은 다윗에게 전령을 보내 언약을 맺기 원했다. 그리고 아브넬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자고 여러번 이스라엘 장로들이 원한 일이라고 책임을 떠넘기며 아브넬은 참 간악하고 자기 유익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에 대하여 말씀하셨다며 다윗을 모든 대적에서 벗아나게 하셨으니 아브넬이 다윗을 위해 그렇게 하겠다고 언약하며 돌아갔다. 아브넬은 자기 뜻을 하나님의 뜻인냥 말했고, 자기가 필요할때만 여호와 하나님을 찾은 사람이다.

적용과 결단 : 내 주위에 아브넬처럼 간악한 사람이 없는 것에 감사하다. 아브넬처럼 자기의 뜻을 다른 사람에게 책음을 넘기고 필요할때만 하나님의 뜻이라 하는 간악한 인간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는 참된 신앙인이 되길 소망한다.
- 성경일독
- 큐티방을 위해 기도하기
- 신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 꾸준히 운동하고, 하루의 루틴을 만들어 영적습관 이어가기

기도 : 사랑의 하나님 ! 악한 길에 드러서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고,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 맞지 않다고 하여 기회를 보면서 움직이는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저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