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사무엘하3:22-30)

본문요약 : 요압이 전쟁에서 많은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왔다. 아브넬이 다녀간 것을 알고 다윗에게 따졌다. 요압은 아브넬을 쫓아가 배를 찔러 죽였다. 요압은 아사헬의 복수를 했다. 다윗이 이 사실을 알고 나라와 자기의 잘못은 있지 않고 요압의 집안에 있음을 알리고 그 집안을 저주했다.

붙잡은 말씀 : “ 29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의 아버지의 온 집으로 돌아갈지어다 또 요압의 집에서 백탁병자나 나병환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는 자나 양식이 떨어진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지로다 하니라”

느낌과 묵상 : 요압은 자기 동생 아사헬을 죽인 아브넬이 온전히 돌아간 것에 대해 화가 났다. 그래서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아브넬을 부른 것처럼 요압도 아브넬에게 전령을 보내어 불러냈고 성문 안으로 들어가 아브넬의 배를 찔러 죽이고 말았다. 요압은 피를 보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안 다윗은 나라와 자기에게 아무 잘못이 없음을 알리고 요압의 집안에 저주를 했다. 어쩌면 동생을 잃은 요압의 분노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죄는 요압 뿐만아니라 그의 자손들에게까지 내리를 저주로 마무리가 되어 버렸다.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복수였다. 죄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말씀안에서 살아야 한다. 내 생각과 의지대로 산다면 세상은 악한 것으로만 물들어 있을 것이다.

적용과 결단 : 우리는 악한 것에 마음을 더 움직이고 빼앗깁니다. 내 마음하나 컨트롤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안에서 세상의 유혹과 정욕에 매일 우리는 성령의 소욕으로 이겨내길 소망합니다.
- 성경일독
- 큐티방을 위해 기도하기
- 신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 꾸준히 운동하고, 하루의 루틴을 만들어 영적습관 이어가기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내 마음 하나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매일의 죄를 그날 회개하며 정결하게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