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7월 25일 주일 (사무엘하6;1-11)

본문요약 : 다윗은 삼만명을 모으고 하나님의 궤를 수레에 싣고 나곤의 타작 마당에서 소들이 뛰었때 웃사가 하나님의 궤를 잡았다. 하나님께서 노하시고 웃가 즉사 하였다. 다윗은 그곳을 베레스웃사라 칭하였다. 다윗은 두려워 여호와께 여쭈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기 위해 오벧에돔의 집으로 옮겨졌다. 석달이 지난후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집은 복을 내리셨다.

붙잡은 말씀 : “11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느낌과 묵상 :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옮기는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 일로 인해 웃사는 소들이 뛰기에 하나님의 궤를 붙잡았는데 바로 그 옆에서 죽고 말았다. 다윗은 그제서야 하나님께 무릎꿇고 여쭈었고 기다렸다. 그 동안 하나님의 궤는 오벧에돔의 집으로 옮겨져 석달을 있었다. 석달 동안 머물르는 동안 오벧에돔은 순종하여여호와 하나님께서 오벧에돔에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으로 답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 내려주시는 분이시다.

적용과 결단 : 교회 내, 외부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한다고 하면서 내 생각과 의지대로 함으로 헛된 시간과 낭비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 뜻에 합당한 방법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기도하여 물어야 한다. 과정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결과만 가지고 판단하지 않으실 것을 믿는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내 마음과 육체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 곳에 좋은 방법으로 쓰임 받기 원합니다. 모든일을 예비하시는 하나님께 여쭈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