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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사무엘하 11:1-13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8-01 09:42
조회
513
QT 2021년 8월 1일 주일 (사무엘하11:1-13)

본문요약 : 이스라엘 군대가 전쟁중에 다윗은 예루살렘에 홀로 남았고,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 아름다운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보고, 그 여인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라는 것을 알고도 전령을 보내 데려오게 하고 동침하였다. 밧세바는 임신하고 다윗에게 알렸다.다윗은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불러 안부를 묻는 것처럼 하고 밧세바에게 보내려고 했으나 우리아는 왕궁 문에서 그의 부하들과 함께 잤다. 다윗은 다음날 우리아를 취하게 하였으나 집으로 가지 않았다.

붙잡은 말씀 : “8 그가 또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가 왕궁에서 나가매 왕의 음식물이 뒤따라 가니라” “9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문에서 그의 주의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잔지라”

느낌과 묵상 : 다윗은 자신의 부하들이 전쟁터에 나가는 동안 예루살렘에 남아 쉬고 있었다. 저녁때 왕궁 옥상에서 한 여인이 목욕을 하고 있는데 다윗에 눈에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그리고 신하들에게 누구인지 알아보게 하였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임을 알게 되었음에도 전령을 보내 밧세바를 데려와 월경이 지나 임신할 수 있는 상태임을 알고도 함께 동침하였다. 다윗은 밧세바가 다른 사람의 아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하나님께서 금하신 죄를 저지를 말았다. 하나님께서 합한 자 로 여기시는 다윗의 이런 모습은 너무나 실망스럽고, 인간의 탐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밧세바는 임신하여 다윗에게 알리고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우리아를 불러 군대의 안부와 싸움의 진행을 알아보는척 하면서 밧세바에게 보내 자기의 잘못을 감추려 한다. 하지만 우리아는 부하들과 왕궁 문에서 함께 자게 되었고, 다윗이 불러 왜 그랬는지 묻는 질문에 답변은 참으로 충직한 신하의 답이 돌아왔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아를 취하게 하였으나 우리아는 집으로 가지 않는다. 다윗 스스로 자기 죄를 감추려 분주하고 어쨌든 위기를 모면 하려는 애쓰는 모습이다. 하나님께서는 다 알고 계시고 또 회개하지 않고 죄를 떼어 낼 수 없다는 것을 다윗은 알고 있었을텐데 왜 이런 무리수를 두었는지… 인간의 본능적이고 밑바닥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든다.

적용과 결단 : 오늘 말씀 통해 인간은 언제든 죄를 지을 수 있는 상태에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그리고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매일 영적 전쟁에서 내가 어떻게 싸워 이겨 나가야 하는지 말씀 안에서 채워 나갈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죄를 지었다면 회개로 먼저 하나님께 고백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죄를 완벽히 용서받아야 한다. 오늘의 죄를 오늘 회개하여 해결하고 다음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자.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죄를 분별할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 능력이 있으시기에 그 능력을 구하오니 언제나 깨어 있게 하시고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온전히 하나님께는 모든 것을 고백하고 진심으로 다가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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