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무엘하 12:16-23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08-04 08:45
조회
928
QT 삼하 12;16~23
*본문 요약;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금식하고 밤새도록 땅에 엎드려 간구하였으나,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왕이 크게 상심할까봐 아이의 죽음을 알리지 못하더니, 다윗이 아이가 죽은 줄을 깨닫고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그의 신하들이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다윗이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까 하여 금식하며 울었으나,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
*붙잡은 말씀;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느낌과 묵상;22 혹시~ 다윗은 죄를 범한 자신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당연하게 주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자신의 죄에 대한 보응이기에 아이를 살려주시는 긍휼이 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죄인된 우리에게 매일 매일 쏟아지는 용서의 긍휼도 당연한 것이 아닌데, 늘 일어나는 일이기에, 그 긍휼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려는 마음을 경계해야 겠다.23 다윗 자신은 죽은 아이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없는 자라고 하며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만 있음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주권 앞에 긍휼을 구하는 겸손한 모습을 배우고 싶다..
*적용과 결단; 매일 구하고 받는 하나님의 긍휼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될 것을 경계하자. 생명의 주권은 내가 죄를 지었던 짓지 않았던 하나님께 있으므로 생명의 구원을 위해 기도할 때 마다 다윗과 같이 겸손한 자세로 구하자..
*기도;주님, 오늘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베푸신 그 긍휼의 풍성함을 찬양합니다. 생명의 주권이 주님께 있으므로 주님의 자리와 저의 자리를 기억하여 늘 겸손하게 나아가 생명의 구원을 간구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본문 요약;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금식하고 밤새도록 땅에 엎드려 간구하였으나,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왕이 크게 상심할까봐 아이의 죽음을 알리지 못하더니, 다윗이 아이가 죽은 줄을 깨닫고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그의 신하들이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다윗이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까 하여 금식하며 울었으나,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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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은 말씀;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느낌과 묵상;22 혹시~ 다윗은 죄를 범한 자신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당연하게 주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자신의 죄에 대한 보응이기에 아이를 살려주시는 긍휼이 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죄인된 우리에게 매일 매일 쏟아지는 용서의 긍휼도 당연한 것이 아닌데, 늘 일어나는 일이기에, 그 긍휼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려는 마음을 경계해야 겠다.23 다윗 자신은 죽은 아이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없는 자라고 하며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만 있음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주권 앞에 긍휼을 구하는 겸손한 모습을 배우고 싶다..
*적용과 결단; 매일 구하고 받는 하나님의 긍휼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될 것을 경계하자. 생명의 주권은 내가 죄를 지었던 짓지 않았던 하나님께 있으므로 생명의 구원을 위해 기도할 때 마다 다윗과 같이 겸손한 자세로 구하자..
*기도;주님, 오늘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베푸신 그 긍휼의 풍성함을 찬양합니다. 생명의 주권이 주님께 있으므로 주님의 자리와 저의 자리를 기억하여 늘 겸손하게 나아가 생명의 구원을 간구하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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