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무엘하 16:15-23절
Author
이보경
Date
2021-08-14 10:51
Views
1242
*본문 요약;압살롬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이르고 아히도벨도 그와 함께 이른지라
다윗의 친구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에게 왕이여 만세 하며 나아오자, 압살롬이 네가 어찌하여 네 친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와 모든 이스라엘의 택한 자에게 속하여 그와 함께 있으며, 내가 전에 왕의 아버지를 섬긴 것 같이 그의 아들을 섬기리이다 하니라. 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행할 계략을 물으니, 아히도벨이 이르되 왕의 아버지가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소서 그리하면 왕께서 왕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바 됨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리니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의 힘이 더욱 강하여지리이다 하니라. 이에 압살롬이 옥상에 장막을 치게하여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앞에서 그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니, 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은 것이어서, 아히도벨의 모든 계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그와 같이 여겨졌기 때문이었다.
*붙잡은 말씀;23 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은 것이라 아히도벨의 모든 계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그와 같이 여겨졌더라
*느낌과 묵상;18다윗의 친구 후새가 생각하는 왕권은 여호와께서 택한 자이며,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택한 자였다. 이 고백은 압살롬을 속이기 위한 거짓이 아닌, 왕권에 대한 후새의 진실된 고백으로 보인다. 20 여호와께 택함받음이 아닌, 사람의 계획에 의해 왕의 자리에 이르게 된 압살롬은 뜻을 이룬직후 해야할 일을 사람에게 묻고 사람의 지시대로 행한다.. 21 역시나 사람에게서 나오는 더 강해지기 위한 지략은 무력을 사용하여 강탈하고, 미움과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모양이다. 22 12장에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신, 다윗의 밧세바로 인한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압살롬이 옥상에서 다윗의 후궁들을 강탈하는 모습과 더불어 압살롬이 행한 모든 악행이 다윗이 밧세바와 우리아에게 행한 일과 같이 겹쳐 보인다. 무력의 사용, 생명의 강탈...23. 그러므로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이” 여겨졌을 지라라도, 정확히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은 아닌 것이다. 압살롬의 왕위 찬탈 이전까지 다윗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던 아히도벨의 계락이 “그 때에는” 아니었다는 의미로 이 말씀이 해석된다.
*적용과 결단;말씀 묵상의 필요성과 함께 말씀을 받을 때 나의 자세가 더 진중해져야함을 깨닫는다. 말씀을 받을 떼에 나의 의도가 나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받들려 하는 지를 깊이 따져 보아야 한다. 코로나로 말미암아 더 쉽게 접하게 된 미디어를 통해 갈수록 내가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모양의 것들이 무수하게 많은 때이다. 이럴 때 일 수록 하나님께 받은 말씀인지를 분간하는 기준을 나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두는 훈련을 더욱 성실하게 이어나가야 겠다.
*기도;주님, 오늘도 오직 주님 나라와 주의 뜻의 성취만이 주의 말씀을 받는 동기와 목적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다윗의 친구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에게 왕이여 만세 하며 나아오자, 압살롬이 네가 어찌하여 네 친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와 모든 이스라엘의 택한 자에게 속하여 그와 함께 있으며, 내가 전에 왕의 아버지를 섬긴 것 같이 그의 아들을 섬기리이다 하니라. 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행할 계략을 물으니, 아히도벨이 이르되 왕의 아버지가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소서 그리하면 왕께서 왕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바 됨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리니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의 힘이 더욱 강하여지리이다 하니라. 이에 압살롬이 옥상에 장막을 치게하여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앞에서 그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니, 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은 것이어서, 아히도벨의 모든 계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그와 같이 여겨졌기 때문이었다.
*붙잡은 말씀;23 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은 것이라 아히도벨의 모든 계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그와 같이 여겨졌더라
*느낌과 묵상;18다윗의 친구 후새가 생각하는 왕권은 여호와께서 택한 자이며,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택한 자였다. 이 고백은 압살롬을 속이기 위한 거짓이 아닌, 왕권에 대한 후새의 진실된 고백으로 보인다. 20 여호와께 택함받음이 아닌, 사람의 계획에 의해 왕의 자리에 이르게 된 압살롬은 뜻을 이룬직후 해야할 일을 사람에게 묻고 사람의 지시대로 행한다.. 21 역시나 사람에게서 나오는 더 강해지기 위한 지략은 무력을 사용하여 강탈하고, 미움과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모양이다. 22 12장에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신, 다윗의 밧세바로 인한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압살롬이 옥상에서 다윗의 후궁들을 강탈하는 모습과 더불어 압살롬이 행한 모든 악행이 다윗이 밧세바와 우리아에게 행한 일과 같이 겹쳐 보인다. 무력의 사용, 생명의 강탈...23. 그러므로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이” 여겨졌을 지라라도, 정확히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은 아닌 것이다. 압살롬의 왕위 찬탈 이전까지 다윗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던 아히도벨의 계락이 “그 때에는” 아니었다는 의미로 이 말씀이 해석된다.
*적용과 결단;말씀 묵상의 필요성과 함께 말씀을 받을 때 나의 자세가 더 진중해져야함을 깨닫는다. 말씀을 받을 떼에 나의 의도가 나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받들려 하는 지를 깊이 따져 보아야 한다. 코로나로 말미암아 더 쉽게 접하게 된 미디어를 통해 갈수록 내가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모양의 것들이 무수하게 많은 때이다. 이럴 때 일 수록 하나님께 받은 말씀인지를 분간하는 기준을 나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두는 훈련을 더욱 성실하게 이어나가야 겠다.
*기도;주님, 오늘도 오직 주님 나라와 주의 뜻의 성취만이 주의 말씀을 받는 동기와 목적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Total 3,792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1932 |
New 하박국 3:16–19 (1)
박상도목사
|
05:58
|
Votes 1
|
Views 47 | 박상도목사 | 05:58 | 1 | 47 |
1931 |
하박국 3:1-15 (1)
박상도목사
|
2025.04.18
|
Votes 1
|
Views 46 | 박상도목사 | 2025.04.18 | 1 | 46 |
![]()
이보경
|
2025.04.18
|
Votes 0
|
Views 48 | 이보경 | 2025.04.18 | 0 | 48 | |
1930 |
하박국 2:12–20
박상도목사
|
2025.04.17
|
Votes 0
|
Views 51 | 박상도목사 | 2025.04.17 | 0 | 51 |
1929 |
하박국 2:2–11 (1)
박상도목사
|
2025.04.16
|
Votes 1
|
Views 104 | 박상도목사 | 2025.04.16 | 1 | 104 |
![]()
이보경
|
2025.04.16
|
Votes 1
|
Views 36 | 이보경 | 2025.04.16 | 1 | 36 | |
1928 |
하박국 1:12–2:1 (1)
박상도목사
|
2025.04.15
|
Votes 1
|
Views 48 | 박상도목사 | 2025.04.15 | 1 | 48 |
![]()
이보경
|
2025.04.15
|
Votes 1
|
Views 41 | 이보경 | 2025.04.15 | 1 | 41 | |
1927 |
하박국 1:1-11 (1)
박상도목사
|
2025.04.14
|
Votes 1
|
Views 65 | 박상도목사 | 2025.04.14 | 1 | 65 |
![]()
이보경
|
2025.04.14
|
Votes 1
|
Views 54 | 이보경 | 2025.04.14 | 1 | 54 | |
1926 |
로마서 11:25-32 (1)
박상도목사
|
2025.04.12
|
Votes 1
|
Views 176 | 박상도목사 | 2025.04.12 | 1 | 176 |
![]()
이보경
|
2025.04.12
|
Votes 1
|
Views 100 | 이보경 | 2025.04.12 | 1 | 100 | |
1925 |
로마서 11:13-24 (1)
박상도목사
|
2025.04.11
|
Votes 1
|
Views 146 | 박상도목사 | 2025.04.11 | 1 | 146 |
![]()
이보경
|
2025.04.11
|
Votes 0
|
Views 96 | 이보경 | 2025.04.11 | 0 | 96 | |
1924 |
로마서 11:7-12 (1)
박상도목사
|
2025.04.10
|
Votes 1
|
Views 213 | 박상도목사 | 2025.04.10 | 1 | 213 |
![]()
이보경
|
2025.04.10
|
Votes 1
|
Views 59 | 이보경 | 2025.04.10 | 1 | 59 | |
1923 |
로마서 11:1-6 (1)
박상도목사
|
2025.04.09
|
Votes 1
|
Views 123 | 박상도목사 | 2025.04.09 | 1 | 123 |
![]()
이보경
|
2025.04.09
|
Votes 1
|
Views 107 | 이보경 | 2025.04.09 | 1 | 107 |
Post Views: 422,508
하나님께 받은 말씀인지를 분간하는 기준을 나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두는 훈련...아멘...조금이라도 주의 뜻을 굽게하는 어리석은 마음을 멀리 버리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