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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사무엘하 17:15-29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8-16 12:38
조회
1950
QT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사무엘하17:15-29)

본문요약 :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아히도벨의 계략을 전하며 다윗에게 빨리 알려 왕과 모든 백성이 몰사할 것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두려워 여종에게 소식을 전했다. 한 청년이 그들을 보고 압살롬에게 알렸고 그들을 쫓았다.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어떤 사람 집에 들어 숨고 그 집 여인 압살롬 일행을 따돌렸다. 무사히 두사람은 다윗왕에게 아히도벨의 계략을 알렸고 백성들과 함께 요단을 건너게 되었다. 아히도벨은 계략이 실패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압살롬은 아마사로 군지휘관으로 삼았다.압살롬은 길르앗 땅에 진을 쳤다. 다윗이 마하나임에 도착했을때 다윗과 백성들이 지치고 굶줄였을 것을 예상한  암몬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들이 잘곳을 먹을것을 제공하였다.

붙잡은 말씀 : “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29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에게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여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느낌과 묵상 : 후새가 아히도벨의 계략을 눈치채고, 이 소식을 알리려 했으나 그 과정속에 어려움들이 있어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압살롬에게 쫓기게 되었다.  한하나님의 선하신 도움으로 한 여인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아히도벨의 계략을 다윗 왕에게 알릴 수 있었고,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아히도벨은 자기의 계략이 실패로 돌아가자 고향집에서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 다윗과 백성들은 무사히 요단을 건너고 마하나임에 이르렀고 압살롬은 그 뒤를 쫓아 요단을 건넜다. 압살롬은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았고 길르앗 땅에 진을 쳤다.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때 암몬 족속에 속한 사람들이 다윗과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피곤하여 목마르것을 생각하여 다윗과 백성들에게 먹을 것을 대접하였던 것이다. 하나님은 다윗과 백성들의 어려움을 알고 계셨기에  그 길을 인도하시고, 먹을것 입을것 채워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신다는것을 의심하지 말자.

적용과 결단 : 살면서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너무나 많다. 내 스스로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놓고, 나의 공급자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자.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도우실때가 많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가하며 선대하는 삶을 살아가자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인도하심을 찬양합니다. 환란 가운데 있더라도 주님을 늘 찬양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전체 1

  • 2021-08-16 13:31

    사람을 중요하게 생가하며 선대하는 삶을 살아가자...아멘...일보다 사람을, 사람보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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