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무엘하 19:1-8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08-19 10:22
조회
1083
*본문 요약;요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는 다윗에게 이르되 왕께서 오늘 왕의 생명과 왕의 자녀의 생명과 처첩과 비빈들의 생명을 구원한 모든 부하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시니 이는 왕께서 왕을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사, 신하들을 멸시하심을 나타내심이라.. 이제 곧 일어나 나가 왕의 부하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말씀하옵소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옵나니 왕이 만일 나가지 아니하시면 오늘 밤에 한 사람도 왕과 함께 머물지 아니할지라 그리하면 그 화가 왕이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하신 모든 화보다 더욱 심하리이다 하니,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어떤 사람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이스라엘은 이미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붙잡은 말씀;삼하 19:8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어떤 사람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이스라엘은 이미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느낌과 묵상;4 자녀를 잃은 부모의 슬픔보다 더 큰 슬픔이 어디있을까? 다윗은 밧세바가 낳은 첫번째 자녀의 죽음에서 부터, 암논과 압살롬에게까지 이어지는 죽음의 이유가 자신의 죄과라고 생각되어 자녀를 잃은 비통함 외에는 어떤것도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 5. 다윗의 슬픔이 자신의 불순종때문인 것에는 아무런 죄책감없이 다윗에게 왕의 역할에 대해 논하는 요압의 뻔뻔스러움이 밉다. 하지만, 다윗의 잘못에 대한 요압의 지적은 그의 뻔뻔스러움 만큼이나 예리하고 정확하다. 왕에게 불순종하여 그 왕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면서도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으려는 교만한 신하 요압과 8, 불순종으로 자기 아들을 죽인 철천지 원수같은 신하의 충고일지라도 그 충고를 받아들이는 왕, 다윗이 대조된다. 자기뜻의 성취를 위해 왕의 명령까지도 거역하며 자기를 높여가는 요압과, 계속되는 비참한 고난가운데서도 누구의 입에서 나왔든지에 관계없이, 진리에 순종하기위해 자식을 죽인 원수같은 신하의 말에도 겸손히 순응하는 다윗. 결국 죽음과도 같은 자식을 잃은 슬픔의 감정속에서도 진리를 따라 옳은 길로 행하는 이 결단을 통해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만드셨을 것이다. 이러한 결단에 하나님은 다윗을 대적했던 모든 적들을 그 장막으로 도망하게 하신다.
*적용과 결단;감정에 관계없이, 누구든 어떤 상황이든 진리라고 판단될 때, 그 진리에 순응하는 삶을 살자. .
*기도;주님 저의 행동의 모든 동기가 감정이 아니라 주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진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삼하 19:8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어떤 사람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이스라엘은 이미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느낌과 묵상;4 자녀를 잃은 부모의 슬픔보다 더 큰 슬픔이 어디있을까? 다윗은 밧세바가 낳은 첫번째 자녀의 죽음에서 부터, 암논과 압살롬에게까지 이어지는 죽음의 이유가 자신의 죄과라고 생각되어 자녀를 잃은 비통함 외에는 어떤것도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 5. 다윗의 슬픔이 자신의 불순종때문인 것에는 아무런 죄책감없이 다윗에게 왕의 역할에 대해 논하는 요압의 뻔뻔스러움이 밉다. 하지만, 다윗의 잘못에 대한 요압의 지적은 그의 뻔뻔스러움 만큼이나 예리하고 정확하다. 왕에게 불순종하여 그 왕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면서도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으려는 교만한 신하 요압과 8, 불순종으로 자기 아들을 죽인 철천지 원수같은 신하의 충고일지라도 그 충고를 받아들이는 왕, 다윗이 대조된다. 자기뜻의 성취를 위해 왕의 명령까지도 거역하며 자기를 높여가는 요압과, 계속되는 비참한 고난가운데서도 누구의 입에서 나왔든지에 관계없이, 진리에 순종하기위해 자식을 죽인 원수같은 신하의 말에도 겸손히 순응하는 다윗. 결국 죽음과도 같은 자식을 잃은 슬픔의 감정속에서도 진리를 따라 옳은 길로 행하는 이 결단을 통해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만드셨을 것이다. 이러한 결단에 하나님은 다윗을 대적했던 모든 적들을 그 장막으로 도망하게 하신다.
*적용과 결단;감정에 관계없이, 누구든 어떤 상황이든 진리라고 판단될 때, 그 진리에 순응하는 삶을 살자. .
*기도;주님 저의 행동의 모든 동기가 감정이 아니라 주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진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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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행동의 모든 동기가 감정이 아니라 주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진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언제든지 감정에 메몰될 수 있음을 경계하며,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음성을 잘 분별하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