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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사무엘하 21:1-22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08-25 09:23
조회
814
*본문 요약;1 다윗의 시대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아모리 사람 중에서 남은 자된 기브온 사람은 이스라엘 족속들이 전에(여호수아 가나안 정복때) 그들에게 맹세하였거늘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위한 열심으로 그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이에  다윗이 기브온 사람들에게 그들의 말 대로 시행하겠다 하며 어떻게 할것을 묻되 우리를 학살하였고 또 우리를 멸하여 이스라엘 영토 내에 머물지 못하게 하려고 모해한 사람의 자손 일곱 사람을 우리에게 내주소서 여호와께서 택하신 사울의 고을 기브아에서 우리가 그들을 여호와 앞에서 목 매어 달겠나이다 하니 다윗이 사울의 아들 요나단 의 아들 므비보셋은 아끼고,  사울의 첩 리스바가 낳은 아들2명과 손자 다섯을 붙잡아 기브온 사람이 그들을 산 위에서 여호와 앞에 목 매어 달게 하매 그들 일곱 사람이 보리를 베기 시작하는 때에 죽으니라. 리스바가 죽은 자들의 시체를 보호하느라  행한 일이 다윗에게 알려지매, 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달려 죽은 자들의 뼈를 거두어다가 베냐민 땅 셀라에 사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니,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다 피곤하매, 거인족중에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들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

*붙잡은 말씀;14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느낌과 묵상;1살았을 때에도 자신을 괴롭혔던 사울이 죽어서까지 자신의 나라에 해를 끼치게 되서 다윗은 참 억울했겠다. 4그러나 왕으로서 자신의 감정과는 달리 연약한 이방인들을 불러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복을 다시 받을 방법을 구하는 다윗.. 다윗은 여호와께 물으며 해결책을 구할 때 마다 여호와의 성품을 따라 그 과정을 행한다. 약소민족인 기브온의 원성을 관대함과 친절함으로 풀어주려 그들에게 그들의 뜻대로 시행하겠다고 약속하며 해결책을 구한다. 5.이스라엘의 영토내에 머물며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자 했던 기브온 사람들을 원한을 풀어주시려는 하나님 6죽었는 데도, 자기 고향에서 자손들의 피로 자신의 죄값을 치른 사울.  11죽은 자녀에 대한 세상 모든 어미들의 절절한 마음12이 다윗의 긍휼을 불러일으키고 14 기브온 주민의 원통함을 풀고자 시작된 일이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진 때,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신것이 아니라, 그 일로 인하여 또 다른 원통함을 품을 리스바의 자녀들이 무덤에 안장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어시게 되었다. 원한을 품게하는 모든 이들의 죄가 하나님께 올려지는 우리의 기도를 막는다. 정의를 행하는 중에 어쩔수 없이 발생된 원한이라도,  하나님은 간과하지 않으신다. 다시 정의를 행하는 과정도 정의의 방법으로만 행해야 함을 깨닫게 된다. 17 요압이 속한 스루야의 아들들이 항상 다윗을 위해 열일을 했는데 18

*적용과 결단;원한을 품게하는 모든 죄가 하나님께 올려지는 우리의 기도를 막는다는 것을 기억하며, 어떠한 경우든지 선한 목적을 위하는 과정도 단 한명의 원망도 간과하지 않는 방법을 찾고 구하자.. *기도;오 하나님, 사울의 후손들과는 달리.조상들의 모든 죄의 저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나를 구원하사 복된 삶을 살게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려 하는 모든 과정에서 명징하게 선한 방법을 구하고 행하는 자가 되어 오늘도 다윗과 같이 후손들에게 복을 물려주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체 1

  • 2021-08-25 12:18

    선한 목적을 위하는 과정도 단 한명의 원망도 간과하지 않는 방법을 찾고 구하자...아멘..저의 어리석음으로 말미암아 원망이 생기지 않도록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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