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상 2:1-12절
Author
이보경
Date
2021-09-05 09:41
Views
1329
*본문 요약;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형통할지라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아브넬과 아마사를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렸으니,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내게 나왔던, 길르앗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마땅히 은총을 베풀어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여하게 하라.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그는 악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으나, 그가 요단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므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칼로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 다윗이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니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 동안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다스렸더라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앉으니 그의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붙잡은 말씀;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느낌과 묵상;2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 죽음.. .3죽음을 앞두고 가장 먼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킬것을 당부한다. 결국 나도 자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최고의 삶의 지침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 4그 다음으로 여호와께 받은 바 다윗에게 주신 순종에 이어지는 약속,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전달5요압이 두 사령관을 죽인 일을 자기에게 행한일이라고 말한다. 그들을 죽이지 않으려 했던 자신의 뜻에 불순종했기 때문이겠지.. 그런데, 압살롬의 죽음은 말하지 않는다. 똑같은 불순종이었으나, 솔로몬에게 넘기는 요압의 죄과에 압살롬의 죽음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성경에 기록된 바 가장 슬퍼한 죽음이었는 데,.. 그일에 대해서는 요압이 치뤄야할 죄과가 없다고 생각하나 보다. 왕으로서 요압의 죄를 최대한 공평하게 물으려는 모습이 지혜로워 보인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기대하는 지혜가 이런 것이었나 보다. 6태평한 시대에 굳이 전쟁의 피를 흘렸다고 하는 걸 보니, 죄과를 묻는 기준이 화평의 방법이었나 보다. 그렇다면 요압이 압살롬을 죽인 것은 전쟁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생각했나보다. 6악에 대한 징계만이 아니라 선에 대한 보상까지도 당부하고,8 시므이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라고 한다. 다윗의 유언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한 것 같다.평강의 하나님께 순종하며 공의로 나라를 다스리기를 원하는 다윗의 유언.. 오늘 말씀을 통해 40년의 다윗 왕정의 모토가 평강과 공의였기에 그 자신의 나라 뿐아니라 아들 솔로몬에게 물려준 나라도 견고해 진 것이라는 교훈을 받는다.
*적용과 결단; 공의로 이루는 평강, 하나님의 말씀이 공의이고, 그 공의를 행할 때, 평강또한 주어지게 될 것임을 마음에 새기며, 불의하여 화평을 이루지 못하는 우리에게 여전히, 평강과 공의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온맘다해 예배하자.
*기도;평강과 공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어 주심에 감격하며 오늘도 온맘다해 예배합니다.
*붙잡은 말씀;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느낌과 묵상;2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 죽음.. .3죽음을 앞두고 가장 먼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킬것을 당부한다. 결국 나도 자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최고의 삶의 지침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 4그 다음으로 여호와께 받은 바 다윗에게 주신 순종에 이어지는 약속,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전달5요압이 두 사령관을 죽인 일을 자기에게 행한일이라고 말한다. 그들을 죽이지 않으려 했던 자신의 뜻에 불순종했기 때문이겠지.. 그런데, 압살롬의 죽음은 말하지 않는다. 똑같은 불순종이었으나, 솔로몬에게 넘기는 요압의 죄과에 압살롬의 죽음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성경에 기록된 바 가장 슬퍼한 죽음이었는 데,.. 그일에 대해서는 요압이 치뤄야할 죄과가 없다고 생각하나 보다. 왕으로서 요압의 죄를 최대한 공평하게 물으려는 모습이 지혜로워 보인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기대하는 지혜가 이런 것이었나 보다. 6태평한 시대에 굳이 전쟁의 피를 흘렸다고 하는 걸 보니, 죄과를 묻는 기준이 화평의 방법이었나 보다. 그렇다면 요압이 압살롬을 죽인 것은 전쟁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생각했나보다. 6악에 대한 징계만이 아니라 선에 대한 보상까지도 당부하고,8 시므이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라고 한다. 다윗의 유언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한 것 같다.평강의 하나님께 순종하며 공의로 나라를 다스리기를 원하는 다윗의 유언.. 오늘 말씀을 통해 40년의 다윗 왕정의 모토가 평강과 공의였기에 그 자신의 나라 뿐아니라 아들 솔로몬에게 물려준 나라도 견고해 진 것이라는 교훈을 받는다.
*적용과 결단; 공의로 이루는 평강, 하나님의 말씀이 공의이고, 그 공의를 행할 때, 평강또한 주어지게 될 것임을 마음에 새기며, 불의하여 화평을 이루지 못하는 우리에게 여전히, 평강과 공의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온맘다해 예배하자.
*기도;평강과 공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어 주심에 감격하며 오늘도 온맘다해 예배합니다.
Total 3,792
|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 1932 |
하박국 3:16–19 (1)
박상도목사
|
2025.04.19
|
Votes 1
|
Views 64 | 박상도목사 | 2025.04.19 | 1 | 64 |
| 1931 |
하박국 3:1-15 (1)
박상도목사
|
2025.04.18
|
Votes 1
|
Views 49 | 박상도목사 | 2025.04.18 | 1 | 49 |
Re:하박국 3:1-15
이보경
|
2025.04.18
|
Votes 0
|
Views 53 | 이보경 | 2025.04.18 | 0 | 53 | |
| 1930 |
하박국 2:12–20
박상도목사
|
2025.04.17
|
Votes 0
|
Views 51 | 박상도목사 | 2025.04.17 | 0 | 51 |
| 1929 |
하박국 2:2–11 (1)
박상도목사
|
2025.04.16
|
Votes 1
|
Views 105 | 박상도목사 | 2025.04.16 | 1 | 105 |
|
Re:하박국 2:2–11 (1)
이보경
|
2025.04.16
|
Votes 1
|
Views 36 | 이보경 | 2025.04.16 | 1 | 36 | |
| 1928 |
하박국 1:12–2:1 (1)
박상도목사
|
2025.04.15
|
Votes 1
|
Views 48 | 박상도목사 | 2025.04.15 | 1 | 48 |
|
Re:하박국 1:12–2:1 (1)
이보경
|
2025.04.15
|
Votes 1
|
Views 41 | 이보경 | 2025.04.15 | 1 | 41 | |
| 1927 |
하박국 1:1-11 (1)
박상도목사
|
2025.04.14
|
Votes 1
|
Views 65 | 박상도목사 | 2025.04.14 | 1 | 65 |
|
Re:하박국 1:1-11 (1)
이보경
|
2025.04.14
|
Votes 1
|
Views 54 | 이보경 | 2025.04.14 | 1 | 54 | |
| 1926 |
로마서 11:25-32 (1)
박상도목사
|
2025.04.12
|
Votes 1
|
Views 188 | 박상도목사 | 2025.04.12 | 1 | 188 |
|
Re:로마서 11:25-32 (1)
이보경
|
2025.04.12
|
Votes 1
|
Views 112 | 이보경 | 2025.04.12 | 1 | 112 | |
| 1925 |
로마서 11:13-24 (1)
박상도목사
|
2025.04.11
|
Votes 1
|
Views 158 | 박상도목사 | 2025.04.11 | 1 | 158 |
|
Re:로마서 11:13-24
이보경
|
2025.04.11
|
Votes 0
|
Views 97 | 이보경 | 2025.04.11 | 0 | 97 | |
| 1924 |
로마서 11:7-12 (1)
박상도목사
|
2025.04.10
|
Votes 1
|
Views 221 | 박상도목사 | 2025.04.10 | 1 | 221 |
|
Re:로마서 11:7-12 (1)
이보경
|
2025.04.10
|
Votes 1
|
Views 59 | 이보경 | 2025.04.10 | 1 | 59 | |
| 1923 |
로마서 11:1-6 (1)
박상도목사
|
2025.04.09
|
Votes 1
|
Views 123 | 박상도목사 | 2025.04.09 | 1 | 123 |
|
Re:로마서 11:1-6 (1)
이보경
|
2025.04.09
|
Votes 1
|
Views 107 | 이보경 | 2025.04.09 | 1 | 107 |
하나님의 말씀이 공의이고, 그 공의를 행할 때, 평강또한 주어지게 될 것임을...아멘...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지 말고 온전히 신뢰하고 따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