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상 3:1-15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09-09 09:55
조회
1290
*본문 요약; 솔로몬이 애굽의 왕 바로의 딸을 맞이하였고,,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의 공사가 끝나지 않았으므로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그와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더라. 이에 솔로몬왕이 가장 큰 산당이 있는 기브온으로 가서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으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니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자기를 위하여 장수나, 부나,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 전후로 너와 같은 자가 없을만큼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고,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솔로몬이 꿈에서 깨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번제와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모든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붙잡은 말씀;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느낌과 묵상;1이방여인을 맞이하지 말라는 명령을 어기는 것 부터 3장 말씀이 시작된다. 마치 그 모든 영화로운 삶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 아내들로 말미암아 불순종으로 그 삶을 마감한 솔로몬의 마지막을 예고하는 듯 하다… 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여호와의 법도를 행하였으나가 아니라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아버지의 유언에는 충실히 순종했음이 드러나지만, 다윗이 아내를 많이 두므로 그 가정에 불화가 끊이지 않았던 그 약점을 넘어서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솔로몬이 자신의 하나님이 아니라, 아버지 다윗의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 같다. 4그러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믿음은 다윗의 하나님을 향하여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한다. 5당연히 하나님은 어찌하든지 주를 향해 나아오는 자들을 기꺼이 맞아들이시는 분이시니, 이런 솔로몬에게 자신을 더 분명하게 나타내신다. 이렇게 솔로몬은 아버지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자신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게 된다. 모태신앙들의 유익이 이런 거겠지.. 어쨋든 그들이 보고 배운대로 하나님을 향하여 고정된 시선으로, 확정된 길을 가는 것.신앙의 금수저들.. 나의 자녀들에게 이런 금수저를 물려줄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주님.6.”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앞에서 행하였나이다.” 솔로몬이 다윗으로부터 물려받은 믿음의 내용을 보니, 다윗은 참 복된 아버지였다. 나도 내 아이들이 나를 추억하며 하나님께 이런 고백을 드릴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7평생에 하나님앞에서 양치는 자에서 왕이되게 하신 분임을 고백하며 살았던 다윗의 믿음을 배운 솔로몬은 왕의 자리에 올라 자신의 정적들이 다 사라지고 나라가 견고하게 되어가고 있는 이 때에도 자신을 출입할 줄을 모르는 작은 아이일 뿐이라고 고백한다. 이러한 겸손의 모습도 행함으로 가르치고 싶다.9그리고, 자신의 사사로운 유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를 잘 감당할수 있는 지혜를 여호와께 구한다. 나도 솔로몬의 이모습이 이리도 감동스러운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셨을까? 이러한 믿음의 유산을 전달하는 부모가 되고 싶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이런 모습이라 생각된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겸손히 엎드려 주님이 주신 소명을 위해 열심으로 간구하는 모습.. 10 당근 하나님마음에 들었을거다.14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면 이외 모든것을 더하시리라는 최고의 복된 약속이 주어진다.. 약속의 말미에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 아버지다윗의 길과 법도가 아니라, 내 법도, 나 여호와의 법도와 계명을 행하면 장수하리라는 당부를 덧붙이며,... 마치 어린 아이에게 상을 주면서 그 상을 위한 화룡첨정의 주의사항을 마지막으로 말하듯이 하나님은 하나님께 받은 모든 복을 아우르는 중심원칙을 마지막으로 첨가하신다.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복을 얻는 지혜는 겸손이라 생각된다. 사람의 법도가 아닌 하나님의 법도를 으뜸으로 삼는 겸손이 순종의 복으로 연결되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최고의 지혜라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하신 거겠지...15.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구했으니, 그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의 응답을 기뻐하는 솔로몬. 솔로몬의 일생중 가장 아름답고 멋진 모습!
*적용과 결단;영육간의 모든 자녀들에게 물려줘야 할 최고의 유산은 하나님의 말씀앞에 겸손히 행하는 것임을 기억하고, 오늘도 말씀앞에 작은아이로 서서 그 말씀을 따르는 하루를 살자.. .
*기도; 주님,말씀앞에 겸손히 행함으로 저도 솔로몬이 받은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부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붙잡은 말씀;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느낌과 묵상;1이방여인을 맞이하지 말라는 명령을 어기는 것 부터 3장 말씀이 시작된다. 마치 그 모든 영화로운 삶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 아내들로 말미암아 불순종으로 그 삶을 마감한 솔로몬의 마지막을 예고하는 듯 하다… 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여호와의 법도를 행하였으나가 아니라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아버지의 유언에는 충실히 순종했음이 드러나지만, 다윗이 아내를 많이 두므로 그 가정에 불화가 끊이지 않았던 그 약점을 넘어서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솔로몬이 자신의 하나님이 아니라, 아버지 다윗의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 같다. 4그러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믿음은 다윗의 하나님을 향하여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한다. 5당연히 하나님은 어찌하든지 주를 향해 나아오는 자들을 기꺼이 맞아들이시는 분이시니, 이런 솔로몬에게 자신을 더 분명하게 나타내신다. 이렇게 솔로몬은 아버지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자신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게 된다. 모태신앙들의 유익이 이런 거겠지.. 어쨋든 그들이 보고 배운대로 하나님을 향하여 고정된 시선으로, 확정된 길을 가는 것.신앙의 금수저들.. 나의 자녀들에게 이런 금수저를 물려줄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주님.6.”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앞에서 행하였나이다.” 솔로몬이 다윗으로부터 물려받은 믿음의 내용을 보니, 다윗은 참 복된 아버지였다. 나도 내 아이들이 나를 추억하며 하나님께 이런 고백을 드릴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7평생에 하나님앞에서 양치는 자에서 왕이되게 하신 분임을 고백하며 살았던 다윗의 믿음을 배운 솔로몬은 왕의 자리에 올라 자신의 정적들이 다 사라지고 나라가 견고하게 되어가고 있는 이 때에도 자신을 출입할 줄을 모르는 작은 아이일 뿐이라고 고백한다. 이러한 겸손의 모습도 행함으로 가르치고 싶다.9그리고, 자신의 사사로운 유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를 잘 감당할수 있는 지혜를 여호와께 구한다. 나도 솔로몬의 이모습이 이리도 감동스러운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셨을까? 이러한 믿음의 유산을 전달하는 부모가 되고 싶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이런 모습이라 생각된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겸손히 엎드려 주님이 주신 소명을 위해 열심으로 간구하는 모습.. 10 당근 하나님마음에 들었을거다.14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면 이외 모든것을 더하시리라는 최고의 복된 약속이 주어진다.. 약속의 말미에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 아버지다윗의 길과 법도가 아니라, 내 법도, 나 여호와의 법도와 계명을 행하면 장수하리라는 당부를 덧붙이며,... 마치 어린 아이에게 상을 주면서 그 상을 위한 화룡첨정의 주의사항을 마지막으로 말하듯이 하나님은 하나님께 받은 모든 복을 아우르는 중심원칙을 마지막으로 첨가하신다.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복을 얻는 지혜는 겸손이라 생각된다. 사람의 법도가 아닌 하나님의 법도를 으뜸으로 삼는 겸손이 순종의 복으로 연결되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최고의 지혜라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하신 거겠지...15.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구했으니, 그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의 응답을 기뻐하는 솔로몬. 솔로몬의 일생중 가장 아름답고 멋진 모습!
*적용과 결단;영육간의 모든 자녀들에게 물려줘야 할 최고의 유산은 하나님의 말씀앞에 겸손히 행하는 것임을 기억하고, 오늘도 말씀앞에 작은아이로 서서 그 말씀을 따르는 하루를 살자.. .
*기도; 주님,말씀앞에 겸손히 행함으로 저도 솔로몬이 받은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부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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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앞에 작은아이로 서서 그 말씀을 따르는 하루를 살자...아멘...말씀을 높이고, 그 말씀대로 살아감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