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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열왕기상 8:12-21절

작성자
김진희
작성일
2021-09-21 10:01
조회
1104
210921 왕상 8:12-21 언약대로 성전을 지어 봉헌하다


  • 본문 요약
솔로몬이 성전을 다 짓고 난 뒤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어두운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그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었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 것과 이집트에서 이끌어내신 것에 대해 찬양했다.


  • 내가 붙잡은 말씀
왕상 8:15 그러고 나서 왕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찬양을 드리자.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 손으로 이루셨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 나의 느낌과 묵상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은 꼭 지키시는 분이고 큰 뜻이 있으신 분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런 분이 나를 두고 가지신 큰 뜻과 예비하심이 더욱 궁금해졌다. 꾸준한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그 뜻에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요즘 여러가지 일로 인해 말씀 묵상이나 설교시간에 잘 집중을 못했는데 다시 집중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 나의 적용과 결단
하나님의 나를 위한 예비하심을 알고 싶다. 누구보다 나를 잘 아시고 나를 위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 것이 무엇일지라도, 처음엔 싫을 수 있어도 결국 나를 위한 최고의 선택지이자 유일한 길임을 믿는다. 그것을 알기 위해 말씀묵상과 기도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설교 말씀을 듣는 동안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게 저의 몸과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강을 앞두고 여러가지 일에 신경을 쓰며 조금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라면 그 어떤 일도 두렵지 않고 제가 피해를 입더라도 하나님께서 이 일을 기억해주시고 위로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과 더 가까워져서 저를 두고 예비하신 그 뜻을 알고싶습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임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1

  • 2021-09-21 11:33

    처음엔 싫을 수 있어도 결국 나를 위한 최고의 선택지이자 유일한 길임을 믿는다...아멘...알고 가는 길이 편하기는 하겠지만, 믿고 가는 길에 주시는 은혜가 더 큰 것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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