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열왕기상 8:22-30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1-09-22 06:52
조회
1043
2021년 9월 22일(수, 1072)
열왕기상 8:22-30절
솔로몬은 성전 봉헌사를 마치고 여호와께 기도한다. 하나님이 하늘과 땅의 유일하신 참신이고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분이라고 찬양한다. 다윗에게 베푸신 언약으로 인해 성전이 완공되었음을 고백한다. 솔로몬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자신이 만든 성전에 제한되실 수 없는 분임을 고백하며, 이 성전을 향해 드리는 기도가 응답될 것을 바라며 기도한다.
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솔로몬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자신이 만든 성전에 제한되실 수 없는 분임을 분명하게 고백한다. 동시에 하나님이 그분의 이름을 두신 성전에 거하신다는 점도 기억한다. 그래서 솔로몬은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을 향하여 드리는 모든 간구와 용서를 구하는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해주시기를 간청한다. 그는 하나님이 주야로 보시는 이 성전을 향해 드리는 모든 기도가 반드시 응답될 것을 바라며 기도한다. 지금은 우리가 바라보며 기도해야할 눈에 보이는 성전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참 성전이 되어 주셨다(요2:21). 그러므로 우리가 성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확실히 들으시고 응답해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기도는 실제적인가? 반드시 그렇다.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와 응답을 체험하도록 우리에게 허락하신 가장 실제적인 일이다. 문제는 이 실제적인 일을 확신하지 못하여 기도를 실천하지 않는 삶이다. 하나님의 눈과 귀가 항상 나를 향하고 계심을 확신한다. 하나님은 특정 장소에서만 들으시는 것이 아니다. 성전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해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실제적인 임재 장소였던 성전을 향해 기도했다면, 나는 실제적으로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이 이름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하며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의지가 약하고 마음이 흩어져 기도의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가 실제적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은 항상 귀를 기울이시며 일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멈추지 않고 기도하게 하시고, 멈추지 않으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아멘.
열왕기상 8:22-30절
솔로몬은 성전 봉헌사를 마치고 여호와께 기도한다. 하나님이 하늘과 땅의 유일하신 참신이고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분이라고 찬양한다. 다윗에게 베푸신 언약으로 인해 성전이 완공되었음을 고백한다. 솔로몬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자신이 만든 성전에 제한되실 수 없는 분임을 고백하며, 이 성전을 향해 드리는 기도가 응답될 것을 바라며 기도한다.
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솔로몬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자신이 만든 성전에 제한되실 수 없는 분임을 분명하게 고백한다. 동시에 하나님이 그분의 이름을 두신 성전에 거하신다는 점도 기억한다. 그래서 솔로몬은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을 향하여 드리는 모든 간구와 용서를 구하는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해주시기를 간청한다. 그는 하나님이 주야로 보시는 이 성전을 향해 드리는 모든 기도가 반드시 응답될 것을 바라며 기도한다. 지금은 우리가 바라보며 기도해야할 눈에 보이는 성전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참 성전이 되어 주셨다(요2:21). 그러므로 우리가 성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확실히 들으시고 응답해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기도는 실제적인가? 반드시 그렇다.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와 응답을 체험하도록 우리에게 허락하신 가장 실제적인 일이다. 문제는 이 실제적인 일을 확신하지 못하여 기도를 실천하지 않는 삶이다. 하나님의 눈과 귀가 항상 나를 향하고 계심을 확신한다. 하나님은 특정 장소에서만 들으시는 것이 아니다. 성전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해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실제적인 임재 장소였던 성전을 향해 기도했다면, 나는 실제적으로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이 이름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하며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의지가 약하고 마음이 흩어져 기도의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가 실제적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은 항상 귀를 기울이시며 일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멈추지 않고 기도하게 하시고, 멈추지 않으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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