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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열왕기상 9:1-14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09-26 10:08
조회
1422
QT 왕상9:1-14절

*본문 요약;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네 기도와 간구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네가 만일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네게 명령한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다윗에게 말한 대로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않고,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이스라엘을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비웃음거리가 되고, 성전앞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이십 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건축재료를 공급한 히람에게 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을 주었으나, 히람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가불 땅이라  이름하고, 히람이 금 일백이십 달란트를 왕에게 보내었더라

 *붙잡은 말씀;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

*느낌과 묵상;1”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솔로몬이 부럽다. 솔로몬의 사적인 모든 욕심을 채워주셨다는 말 같아서 솔로몬에게 베푸신 은혜가 부럽다. 3나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의 이름을 영원히 두시며, 주의 눈길과 주의 마음을 항상 두시는 성전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솔로몬이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칠수 있었던 것은 바로 주의 이름으로 구별되는 성전을 지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마음에 모셔들인 자마다, 바라고 원하는 최선을 이루어 주시듯이,..4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성전을 짓는 법을 다윗을 들어 설명하신다. 7날마다 제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수많은 죄악에도 저를 버리지 아니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성전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던져버릴 때,  보이는 성전도 그 위세와 관계없이 던져버리겠다고 하신다. 8 성전이 높을지라도, 9하나님께서 떠나버린 성전은 무너져 버린다. 믿음의 기간, 믿음의 형태가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순종이 없다면, 비웃음거리가 된다. 11히람은 솔로몬의 온갖 소원을 만족시켰으나12 솔로몬은 히람의 눈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이 기사를 왜 기록했을까? 그저 하나님의 응답하심에 관한 기사로 성전건축을 마무리하면 좋았을 텐데.. 7장에 성전건축기록 사이에  솔로몬 왕궁 건축기사를 끼워놓은 이유와 무관하지 않은것 같다. 그래서 1절도, “하나님이 원하시던 모든 것”이 아니라 솔로몬 “자신이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이라고 시작한 걸까? 그래서 하나님도 보이는 성전을 건축한 업적을 칭찬하며,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성전의 완공지침을 다시 한번 일러두신 걸까?

*적용과 결단;오늘도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성전을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대로 거룩하게 지어가는 하루를 살자. 하나님의 눈길과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하게 해드리는 모습으로 예배드리자  .

*기도;보이는 성전보다 보이지 않으나 영원한 마음의 성전을 더욱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소원합니다..
전체 1

  • 2021-09-26 18:34

    하나님의 눈길과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하게 해드리는 모습으로 예배드리자...아멘...거룩히 구별되는 삶과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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